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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 뱀부항공·스리랑칸항공 증편 운항

뱀부항공-6월 하노이 매일, 스리랑칸-9월 주3회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2-05-09 오후 4:06:44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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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뱀부항공

 

2년여 동안 움츠렸던 국제선 항공노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뱀부항공과 스리랑칸항공도 각각 증편 운항한다.

 

양 항공사의 한국총판매대리점인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에 따르면 뱀부항공은 내달1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을 데일리로, 9월부터 스리랑칸항공은 주3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국적 뱀부항공은 현재 주3회(월/목/금) 운항중이며, 이번 증편에 맞춰 다양한 베트남 하노이 노선의 기존 판매 채널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이원구간 판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하노이 노선에 대해서는 한국인 상용수요 대상으로 상용 전문여행사 및 OTA 여행사에 공격적인 커미션 정책뿐만 아니라 노무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운임의 추가 인하 및 수하물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수요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하노이 국제선 왕복 구입 시 호치민을 비롯한 국내선 한 구간(free add-on)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편리한 연결은 물론 경쟁력 있는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호치민과 다낭, 나트랑 노선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디터 사진

스리랑칸항공

 

스리랑칸항공은 오는 9월부터 인천~콜롬보노선을 매주 3회(현재 주1회)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증편운항을 통해 올해 허니문 목적지 1위로 떠오른 몰디브까지 당일 연결이 가능하며, 첸나이와 뱅갈로 등 인도상용출장자 등 허니문과 상용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스리랑칸항공은 몰디브를 서비스하는 항공사 중 가장 짧은 비행시간이 장점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인천 출발편을 이용해 4박 6일, 6박 8일 허니문 상품 구성이 가능해져 허니무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첸나이, 뱅갈로 등 남인도 및 인도 주요 노선에 빠른 연결이 가능해 출장자들의 편리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과 스리랑카를 잇는 직항 노선은 현재 스리랑칸항공이 유일하다. 비즈니스클래스 18석, 이코노미 클래스 252석을 갖춘 에어버스 A330을 이용해, 9월부터 주간 3회 매주 월/수/토요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하며, 콜롬보에 오후 4시에 도착한다. 콜롬보에서는 매주 화/금/일요일 밤 9시 40분에 출발하며, 인천에는 익일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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