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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7월부터 직항노선 순차적 재개

부산-마닐라 인천-세부/보라카이 직항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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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은 오는7월부터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부산-마닐라 등 3개 주요노선을 순차적으로 직항 운항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인천-세부 노선은 7월 23일부터 재개되며,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 출발, 세부 공항에 오전 0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전 6시 25분 도착한다.

 

인천-보라카이 노선도 7월 23일부터 A321 기종을 투입, 매일 운항키로 했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오전 11시 4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2시 15분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8시 5분 도착한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오는30일부터 월, 목, 금, 일 주 4회 운항을 재개한다.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마닐라 공항에 오후 11시 4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 55분 마닐라 공항을 출발, 오후 7시 5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기존에 운항중인 인천-마닐라 노선에 대해서는 현재 주 7회에서 2회를 증편, 주9회 운항으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구축키로 했다.

 

필리핀항공 담당자는 “이번 필리핀항공의 공격적인 운항 재개 및 증편으로 필리핀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더 폭넓은 여정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필리핀항공의 부산-마닐라 운항 재개는 부산 출발 승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 수요에 따라 운항 편수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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