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추석연휴, 베트남과 튀르키예 가장 인기

교원투어 여행이지, 추석연휴 해외트렌드 분석

  • 게시됨 : 2022-09-13 오후 1:46:56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올 추석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단거리 베트남, 장거리 튀르키예로 나타났다.

 

여행이지에 따르면, 지난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제로 출국한 여행객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베트남(22.9%), 튀르키예(17.4%), 일본(9.1%) 순이었고,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이스탄불(17.4%), 다낭(15.6%), 오사카(7.2%)였다.

 

베트남은 다낭 외에도 나트랑(4.8%), 푸꾸옥(2.4%) 등의 휴양지를 찾았다.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았다. 베트남 여행을 가장 많이 출발한 일자는 9월 7일로, 연휴 마지막 혹은 하루 전 입국하는 일정이었다.

 

튀르키예는 이스탄불을 거쳐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등 문화유산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역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았다. 출발 일자는 9월 3일이 많았으며, 9월 7일이 뒤를 이었다.

 

짧은 추석 연휴 때문에 일본(9.1%), 필리핀(8.9%), 태국(6.5%), 몽골(6.3%) 등의 근거리 여행상품도 인기가 있었다. 일본 여행객은 오사카, 후쿠오카 등 문화유적 탐방과 도심 쇼핑,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필리핀은 세부, 보홀 등 휴양지를 많이 찾았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항공기가 정상운항했을때만 타스프 받아라?
미국 입국심사 한층 강화될 듯
마이리얼트립,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타이항공, 2025년 에이젠트 세미나 성료
프린세스크루즈, 일본노선 역대급 확대운영
캐나다 단풍여행은 오케이투어와 함께
‘여름성수기인데도 적자’ 창사 이래 처음
참좋은여행, 올 추석연휴 판매금액 두배 증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유럽여행지는 ‘스페인’
스쿠트항공, 치앙라이 신규취항 특가
이번호 주요기사
인터파크투어, ‘피아노 홀릭’패키지 출시
하나투어, ‘창립32주년’기념 여행상품 판매
항공기가 정상운항했을때만 타스프 받아라?
미국 입국심사 한층 강화될 듯
마이리얼트립,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참좋은여행, 올 추석연휴 판매금액 두배 증가
전 국민 대상 제주관광 현장홍보 캠페인
피치항공,‘서울~오사카’ 노선 대폭 증편
2025년9월 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여름성수기인데도 적자’ 창사 이래 처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