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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개방과 함께 BSP도 상승

BSP 1분기 분석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3-04-13 오후 6:08:5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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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해외여행시장 개방과 함께 BSP 발권실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1분기 BSP실적은 지난해 전체 발권실적의 절반까지 치솟았다.

 

여행사별 BSP실적을 분석해보면 1위 하나투어와 2위 인터파크가, 3위 노랑풍선과 4위 모두투어가 각각 근소한 차이로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위와 3/4위의 발권액 격차도 큰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월별 실적에서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가 1/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랑풍선과 모두투어가 3위와 4위자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다. 1분기 10위권 내 진입한 여행사들 중 온라인투어와 참좋은여행이 지난해 전체 실적에서 10위와 11위를 차지했으나, 1분기에는 5위와 6위로 호실적을 보였다. 신규로 10위권에 진입한 여행사는 교원투어와 씨트립 코리아가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710억원을 발권한 교원투어는 올 1분기에만 481억 원을 발권했다. 월별로는 1월 169억원, 2월 175억원, 3월 142억원을 발권해 1분기 전체 순위 8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10위권내 진입을 한 모습이다.

 

이외 20위권 내에서는 에스비티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50위권내 BSP 여행사들의 월별 전체 발권액은 평균 40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겨울성수기인 1월과 2월에는 각각 4782억, 4967억 원을 발권했고 3월에는 434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50위권 여행사의 BSP 발권액은 총 1조4091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BSP발권 실적’ 분석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BSP란?

 

BSP는 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로, 영어로는 Billing and Settlement Plan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이 제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대리점(여행사)간 정산업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1971년 일본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해 현재 130여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0년 4월2일 이 제도를 도입했으며, IATA한국지부의 BSP-Korea사무국에서 운영해왔다. 그러다 지난 2018년3월1일부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한국 DPC(Data Process Center)가 외환은행에서 IATA 싱가포르본부로 이전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BSP는 초창기 은행을 통한 정산개념으로 Bank and Settlement Plan라는 의미였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은행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정산이 가능해지면서 Billing and Settlement Plan이라는 용어로 전환됐다.

 

쉽게 풀이하면, 항공사와 대리점간의 항공권 대금 결제를 은행이 대신하여 주는 제도다. 즉 여행사와 항공사 사이에 은행을 둠으로써 복잡한 정산 등을 효율적으로 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개의 항공사가 수많은 여행사들과 직접 거래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 제도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항공사와 대리점(여행사)사이에 BSP가 끼어서 운송판매, 판매보고, 판매관리를 간소화, 표준화 해 주면 항공사나 여행사 모두 편리하다. BSP에서 여행사는 BSP가입 항공사의 모든 표준 항공권을 자체 발권 할 수 있다.

 

이에, BSP여행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산하 BSP에 일정한 금액의 담보를 제공하고 요건을 갖추어 인가를 획득한 후 자신의 담보금액을 기준으로 각 항공사의 항공권을 발권하고 항공사와의 정산은 BSP를 통해 진행한다. 항공권을 직접 발권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소비자가 요청한 항공권을 항공사나 BSP 여행사로부터 구입하여 판매하는 여행사를 ATR(Air Ticket Request) 여행사라 하며 이들이 여행사 시장에서 소매 여행사로 계약 대리점 역할을 한다.

 

<자료출처: 항공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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