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하나투어, 2분기 영업이익 37억 원---전년비 9.8% 감소

추석연휴 아테네 단독 전세기 운영

  • 게시됨 : 2024-08-08 오후 1:35:32 | 업데이트됨 : 22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84% 감소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13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824억원 대비 59.8%가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98억원 대비 36.3%가 감소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아테네 전세기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전세기는 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9월 13/21/28일, 10월 5일 단 4회 출발한다. 7박 9일 일정이며, 9월 13일 출발하는 상품은 8박 10일 일정이다.

 

단체 쇼핑, 추가 경비, 선택 관광 없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하는 ‘하나팩 2.0’ 등급별 여행 상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랜드공감, 제109차 월례회 및 송년회 개최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2026 WBC 도쿄돔서 한일전 본다
필리핀 골프여행의 성지 ‘이글릿지 CC’
이번호 주요기사
세계유산·역사 품은 미지의 “쉼켄트”
트래블포트 코리아, ‘웹터미널 3.0’ 선봬
2026 WBC 도쿄돔서 한일전 본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