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12대 KATA회장 출사표

  • 게시됨 : 2024-10-08 오후 4:25:22 | 업데이트됨 : 6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중간) ©세계여행신문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가 제12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출마를 언론을 통해 공식화했다.

 

이대표는 지난8일 서울 중구소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KATA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대표는 회장에 당선될 경우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협회로 업무구조를 개편하고, 여행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먹거리 지키기 운동을 확대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행업계 생존과 관련, 해외OTA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위한 디지털세 조기도입 추진, 플랫폼기업과의 공정한 협력관계 구축, 항공권 발권수수료 제도 부활, 중국인 한국비자 발급절차 간소화 등을 공약사업으로 발표했다.


이대표는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은 21세기 여행사들이지 인/아웃바운드, 국내여행사들이 아니다"면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21세기형 협회로 우뚝 솟으려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25년10월 셋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앙카라는 ‘튀르키예의 입문서’
진에어, 국내선도 ‘묶음할인 3종’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