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편입앞둔 아시아나항공 인사발령 찌라시 확산

  • 게시됨 : 2024-12-09 오후 3:59:27 | 업데이트됨 : 20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세계여행신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신주인수일을 오는 11일로 앞당기면서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를 확보해 사실상 자회사 편입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시아나항공 및 계열 항공사 인력 재편작업에도 속도를 내면서 KE/OZ합병관련, 인사발령 찌라시가 업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찌라시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 대표 및 영업총괄을 모두 대한항공 인사로 채우는 것이 골자로, 구체적인 실명도 거론돼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사에는 ㅅ전무가 대표로, 한국과 미주, 중국지역 본부장 모두 대한항공측 인사로 채워져 있다.
본지가 찌라시의 진위를 파악해 보기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측에 확인 결과, 전혀 확인되지 않는 소문에 불과했다.


대한항공 한 관계자는 "설사 내부적으로 인사발령이 났더라도 외부에 알려지면 안되는 사항들"이라며 "현재 찌라시가 실제 언론을 타고 보도가 될 경우 얼마전 ㅊ 부사장이 차기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내정됐다는 보도로 엄청난 파문이 일어났듯 상당한 후폭풍이 일것"이라고 말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네이버 갑질 ‘도’를 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 여행업 피해보상도 절실
이스타항공 상하이연합, "원에어투어" 선정
베트남항공, 부산-나트랑 직항 노선 신규 취항
40주년 맞은 관우클럽, 신년하례회 성료
터키항공, ‘유네스코 튀르키예 시리즈’ 어메니티 키트 출시
사전 예고없이 제로컴 선언 ‘비엣젯항공’
플라잉닥터스, ‘해외 응급 케어’ 서비스 제공
지난해 BSP 발권실적, 8조원대 회복
참좋은여행, TV CF광고 파이널리스트 수상
이번호 주요기사
네이버 갑질 ‘도’를 넘고 있다.
사전 예고없이 제로컴 선언 ‘비엣젯항공’
지난해 BSP 발권실적, 8조원대 회복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총액도 허용
마리아나관광청, 프로 골퍼 박보겸 선수 앰버서더 위촉
아시아나 합병한 대한항공, 인사도 칼바람
클룩, 한진관광과 MOU 체결 커스텀 패키지 선봬
WEEKLY 여행사 홈쇼핑 실적
24년 1~12월] 여행사별 BSP 실적
크루즈여행, 이번엔 ‘알래스카’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