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노랑풍선, 오사카 사무소 개소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차별화된 일본 상품 출시 예정

  • 게시됨 : 2025-03-14 오후 1:25:42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일본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오사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YBJ 이민주 대표, 오사카 사무소 총괄 김현숙 부사장 ©노랑풍선


오사카 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일본 법인 YBJ 산하 조직으로 일본 내 FIT 상품 기획 및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예정이다. 특히 호텔 직사입과 버스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 고객 지원, 차별화된 FIT 콘텐츠 개발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보다 경쟁력 있는 일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숙 부사장이 오사카 사무소의 총괄을 맡아 팀을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오사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더욱 정교한 현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여행시장에 FIT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일본 여행 상품을 다각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현숙 오사카 사무소 총괄 부사장은 “일본 여행을 찾는 FIT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보다 세분화된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이 중요하다. 오사카 사무소 개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원할한 현지 지원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노랑풍선이 가진 여행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에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우즈벡 센트룸에어 인천-타슈겐트 신규 취항
세계여행신문 창간26주년기념 설문조사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세부퍼시픽항공 29주년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천만명 돌파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 사무실 이전
노랑풍선, 오사카 사무소 개소
KLM, 인천-암스테르담 데일리 증편 운항
이번호 주요기사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저절로 시가 읊어지는 "천하절경" 장강삼협
“젊고 유연한 사고…하지만 기민한 조직문화 만들 것”
제27대 부산관광협회회장 연임한 이태섭 회장
노랑풍선, 오사카 사무소 개소
웨스트젯X알버타관광청, 상품 설명회 개최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 사무실 이전
KLM, 인천-암스테르담 데일리 증편 운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