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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포럼, 중소여행사 생존방안 모색에 앞장
여행업 오피니언리더그룹 조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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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5-04-18 오후 2:02:33 | 업데이트됨 : 1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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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광화문포럼(회장 이은미·청목관광 대표)이 여행업계 생존방안을 모색해보는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광화문포럼 세미나 ©세계여행신문
광화문포럼은 지난15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석 KATA회장과 오형수 K-트래블아카데미 대표를 초청, ‘중소여행업 상생방안과 AI를 활용한 여행업 생존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포럼에 앞서 이은미 회장은 “업계 리더들의 모임인 광화문포럼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미력하나마 광화문포럼이 어려운 시기에 업계 생존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들을 실시해 위기에 놓인 여행업계의 앞날을 다 같이 개척해 나가는 선구자 역할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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