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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미개척 신흥 여행지… 마나도를 만나다

마케팅하이랜즈, 항공+호텔+수배 동시

  • 게시됨 : 2025-07-18 오후 3:39:10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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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남아 여행지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이제는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주목해보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단에 위치한 이 도시는 아직 관광객의 손때가 묻지 않은 신선함을 간직한 지역으로, 현지 호텔&리조트 판매전문 회사인 마케팅하이랜즈(대표 최주열)가 2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흥 목적지다.

 

에디터 사진

©마케팅하이랜즈


마나도는 동남아시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나도는 절대적인 신선도를 자랑하는 미개척 여행지로,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간직한 바다와 산,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전통적인 관광지들이 상업화로 인해 매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마나도는 관광들에게 때 묻지 않은 진짜 자연과 모험을 선사한다.

 

에디터 사진

 

©마케팅하이랜즈

 

부나켄 국립 해양공원
부나켄 국립 해양공원은 마나도의 대표적인 보석이다. 1300종 이상의 해양 생물과 50종 이상의 산호가 자생하는 이곳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 보호구역으로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바다 거북과 니모로 잘 알려진 흰동가리, 색색의 산호초가 살아 숨 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드문 장소다.

 

토모혼 지역
도시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토모혼 지역은 마나도의 또 다른 얼굴이다. 고산지대 특유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펼쳐지는 화산 트레킹 코스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짜릿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뭉게뭉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과 화산지역에 위치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마나도 전통 문화마을부터 로콘산, 리나우 호수, 탕코코 국립공원과 같은 대자연 속에서의 모험은 마나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마나도 타운 스퀘어
마나도는 도시로서의 매력도 결코 부족하지 않다. 마나도 타운 스퀘어나 파사르 베르세하티 전통시장에서는 생동감 있는 현지인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해안도로의 트럭 카페, 마카테테 힐, 어드벤처 파크, 말라라양 비치 등 생동감 넘치는 액티비티와 자연 속에서의 고요함, 도시의 활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나도 음식&문화
마나도의 음식 문화 또한, 한국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요소가 가득하다. 미고랭, 나시고랭과 같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은 물론 사떼, 렌당, 케랑, 우당, 꾸미와 같이 귀여운 이름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또한, 현지 고추를 활용한 매콤한 조리법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다. 마나도는 식도락 여행에 진심인 한국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선사한다. 한 끼 식사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현지 투어, 기념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대라 여행 전체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스타항공 직항취항
마나도는 접근성 또한 탁월하다. 인천공항에서 마나도까지의 거리는 약 4000km로 비행기로 약 5시간 남짓이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정기편을 취항할 예정이다. B737-800 여객기를 이용한 정기노선은 오는 10월26일~12월16일까지는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하며 오는 12월17일부터 내년 10월24일까지는 데일리 운항한다. 운항시간이 길지 않은 직항노선이라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에디터 사진

©마케팅하이랜즈 

 

안전하고 한국에 호의적
현지 치안 또한 안정적이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개신교와 천주교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현지인들 또한 한국인에게 매우 호의적이며 차별이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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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하이랜즈

 

마나도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다. 이곳은 자연과 도시, 문화와 미식, 휴양과 모험까지 모든 것을 갖춘 복합형 신흥 여행지다.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여행객들에게 아직 누구도 밟지 않은 미개척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신선도 가득한 마나도는 기대를 충족시키기 적합한 곳이다. 마나도는 한국 여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자료제공=마케팅하이랜즈>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마나도’

마케팅하이랜즈, 2년여동안 항공+호텔+현지 꼼꼼히 준비

 

마케팅하이랜즈와 팬아시아에어는 지난9일 조선호텔에서 ‘Amazing Manado Showcase 2025’ 설명회를 갖고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목적지로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으며 오는 10월26일 이스타항공의 직항 취항을 앞두고 여행업계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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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대표이사 ©세계여행신문

“활화산 분화구에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다. 태초의 하늘이 처음 열리는 듯 한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마나도다.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유황온천에 직접 발을 담가 볼 수도 있다. 마케팅하이랜즈가 2년여를 준비한 끝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규 목적지이다. 국내 항공편은 항공협정상 이스타항공이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다. 안정적인 항공좌석공급과 호텔, 현지수배 모두 마케팅하이랜즈가 준비했다.
지난해말부터 비상계엄 등의 여파로 여행업계가 위기에 처해있지만, 마케팅하이랜즈와 함께 마나도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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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팬아시아에어 이사 ©세계여행신문

“마나도 운항은 오는 10월26일부터 내년 10월 24일까지 총 341항차를 운항한다. 총 공급석은 5만9679석이며 팬아시아에어 운항좌석은 B737-800 3*3배열 189석 중 175석을 통차터 형태로 운항한다. 무료 수화물은 기내 10kg, 위탁 1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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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하이랜즈 송승환 이사 ©세계여행신문

“마케팅하이랜즈(MH)는 2016년 베트남 빈펄 풀빌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2년 보홀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2024년부터 새로운 목적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직항 정규편이 취항했던 지역이나 과거 주목받았던 지역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목적지는 없는지 찾아보았다.

 

최근 중앙아시아와 몽골 등 새로운 지역들의 상품이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MH는 우리나라 여행객의 니즈에 맞는 더 좋은 목적지를 찾아 나섰다. 그 결과 휴양과 관광이 가능하고 음식문화, 인증샷과 자랑꺼리, 저렴한 현지물가, 짧은 비행시간, 치안 및 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은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 마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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