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한국사무소 공개입찰을 통해 기존 넥스트페이퍼엠앤씨(대표 손명희)를 재선정했다.

©괌정부관광청

넥스트페이퍼는 지난 2021년 한국사무소에 선정돼 그해 10월부터 괌정부 관광청 마케팅 및 홍보 등 업무를 시작해 왔다.

괌정부관광청은 한국사무소 대행사 선정을 위해 지난 5월12일까지 입찰접수를 마감했다. 이 결과, 6군데가 입찰, 1군데는 시간미준수로 탈락하고 5군데가 후보군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넥스트페이퍼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9월30일까지 1년간 한국사무소로 활동하게 되며 최대 3년까지 연장가능하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