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모두투어, 광복 80주년 ‘중국 역사 테마 여행’ 출시

상하이·대련·하얼빈 등 과거와 현재의 즐거움을 담은 테마여행

  • 게시됨 : 2025-08-05 오후 4:03:19 | 업데이트됨 : 16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모두투어는 다가올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테마 여행 3가지를 선보였다.

 

에디터 사진

 동방수성(대련) ©모두투어

 

이번 신상품은 상하이, 하얼빈, 대련·여순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깊은 연관이 있는 도시들을 여행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복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노팁•노쇼핑 정책과 월드 체인호텔 숙박 등으로 여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상하이 상품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일정으로, 상해 임시정부청사 등 역사 교육여행으로 의미가 깊은 장소를 비롯해 ▲타이캉루 ▲장원 ▲신천지 등 최근 떠오르는 감성 핫플레이스를 함께 방문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상하이 디즈니랜드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동북요리 ▲사천요리 ▲딤섬 등 특색 있는 현지 4대 미식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에디터 사진

상하이 ©모두투어 

 

대련과 여순 지역의 상품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던 여순 관동법원과 ▲여순 감옥 ▲여순 기차역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성해 광장 ▲동방수성 ▲러시아 거리 ▲서안로 야시장 등 대련의 대표적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하얼빈 상품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731부대 유적지 등을 포함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피아 성당 ▲바로크 거리 ▲송화강 철교 등 하얼빈을 대표하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며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는 세계 3대 눈 축제로 꼽히는 ‘빙설대세계’도 관람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대련 관동법원 ©모두투어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한 특별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기로에 선 패키지시장, 이대로 추락하나?
모두투어, 코스닥상장 20주년---비전 공유
점점 여행사 옥죄는 AI? 대비책은 있나?
괌으로 여행 가면 "아동 항공권" 무료
홈쇼핑통한 모객 시들…마진율 높은 D2C 선회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재연임
넥스트페이퍼, 괌관광청 한국사무소로 재선정
참좋은여행-토파스, 파트너십 연장
[상반기 내국인 출국 동향] 일본 중국 뜨고, 휴양지 하락세
에이앤드티, 윈덤 그랜드&윈덤 가든 그랜드월드 GSA 선정
이번호 주요기사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
국정기획위원회,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 정부에 제안
아웃리거, OZ 푸켓 직항 기념 프로모션 실시
모두투어, 광복 80주년 ‘중국 역사 테마 여행’ 출시
문관부, ‘2025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성료
기로에 선 패키지시장, 이대로 추락하나?
점점 여행사 옥죄는 AI? 대비책은 있나?
홈쇼핑통한 모객 시들…마진율 높은 D2C 선회
참좋은여행-토파스, 파트너십 연장
스페인 고속철도 IRYO, 디스커버더월드 전략적 파트너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