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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패키지 ‘톰 크루즈’ 첫선

투어마트, 5~9월까지 2명부터 출발 가능

  • 게시됨 : 2025-10-01 오후 3:50:14 | 업데이트됨 : 1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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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에 대한 모객의 부담감을 덜고, 크루즈 내 불편함을 해소시킬 새로운 개념의 알래스카 크루즈패키지가 첫 선을 보인다.

 

일명 ‘톰 크루즈’로 판매될 이 알래스카 크루즈패키지는 미주전문 여행업체 투어마트(대표 이춘화)가 야심차게 개발해 선보인 것으로, 한국에서 2명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시애틀 현지에서 크루즈일정에 조인하는 랜드팩 개념이다.

 

이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달 초 10일 일정으로 시애틀&알래스크 크루즈 팸투어를 다녀왔으며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에서 100여군데 여행사를 초청 설명회를 가지는 등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에디터 사진

투어마트가 주최하고 하와이안항공이 후원한 알래스카 상품설명회가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JS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투어마트

 

 

특히, 이 상품은 지난달 13일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노선 취항을 계기로 크루즈 패키지가 때마침 출시되면서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설명회에서도 알래스카 크루즈가 부밍업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알래스카 크루즈상품인 톰 크루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한국인 현지 크루즈 전문 가이드가 크루즈여행 내내 동행하며, 저렴한 비용(630$)의 4회 기항지 투어 포함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기항지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4대 기항지는 주노, 스캐그웨이, 케치칸, 캐나다 빅토리아 등이다.

 

이춘화 투어마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알래스카 크루즈는 크루즈여행의 불편함을 해소한 패키지 상품으로 저렴한 비용의 올 인크루시브 상품”이라며 “때마침 취항한 알래스카에어그룹의 하와이안항공과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애틀을 기반으로 한 동계 오로라와 5월부터 9월까지 알래스카 내륙관광 및 크루즈, 시애틀 로키코치 등 총 5개 상품들이 투어마트가 끌고 갈 모델 상품”이라고 말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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