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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BALI Connect Korea 2026’ 행사
Bali 리조트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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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4-30 오전 10:14:1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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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이번 행사는 저녁 갈라 디너에 앞서 낮에는 발리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20곳이 참가한 1:1 테이블탑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직접 만난 6곳의 호텔 담당자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과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발리 정글 속 소규모 풀빌라부터 누사두아의 대형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그리고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라부안바조의 럭셔리 리조트까지, 인도네시아가 품고 있는 여행지의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다채로웠다.


ⓒ니르지하라 리조트/ 담당자 알레잔드로ⓒ세계여행신문
니르지하라 리조트 Nirjhara Resort Bali / 따나롯
산스크리트어로 '폭포'를 의미하는 니르지하라는 이름처럼 숲속 작은 폭포가 있는 계곡가에 자리한 리조트다. 따나롯 해상사원 북쪽의 끄둥우 비치 인근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오픈했다. 해변 리조트가 즐비한 발리에서 정글 분위기의 우붓 감성을 살짝 품고 있다는 점이 독특한 매력이다.
총 25개의 객실만 운영하는 소규모 리조트로, 복층 구조의 캐노피 스위트, 풀이 없는 파빌리온, 1베드 풀빌라, 2베드 풀빌라 등 유니크하면서도 모던한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다.단체나 가족여행보다는 조용히 2~3일을 쉬고 싶은 허니무너나 젊은 커플에게 특히 어울리는 곳이다.
담당자 알레잔드로는 "오리지널 발리의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곳"이라며 "25개뿐인 객실 덕분에 굉장히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텔 인근에는 끄둥우 비치와 함께 '더 비치 러브'라는 아름다운 뷰포인트도 자리하고 있어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2단계 확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2026년 말 추가 객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부미 끼나르 우붓/담당자 키안티, 데이빗ⓒ세계여행신문
부미 끼나르 우붓 Bumi Kinar Ubud / 우붓
전통과 현대가 한 부지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조의 리조트다.
3대째 한 가족이 소유해온 별장을 2014년 리뉴얼해 리조트로 탈바꿈한 곳으로, 오랜 세월이 켜켜이 쌓인 공간 특유의 깊이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을 중심으로, 과거 대가족의 모임 장소이자 별장처럼 쓰이던 고풍스러운 빌라들이 모여 있는 헤리티지 구역과, 우붓의 작은 협곡을 따라 2024년 새롭게 완공된 스카이라이트 구역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헤리티지 구역에서는 전통 건축미와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우붓 특유의 여유롭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트 구역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최신 객실과 정글 뷰가 펼쳐지는 현대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같은 부지 안에서 전혀 다른 두 가지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리조트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총 19개 객실만 운영하는 소규모 리조트로, 우붓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숨은 보석' 같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마베 발리/담당자 아데ⓒ세계여행신문사마베 발리 Samabe Bali Suites and Villas / 발리 남부 해안
발리 남부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사마베 발리는 탁 트인 인도양 뷰와 프라이빗 해변을 동시에 품은 리조트다. 해발 35~55m 경사 지대에 위치해 오션뷰 객실 비율이 높으며,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면 조용하고 깨끗한 프라이빗 해변까지 즐길 수 있다. 발리 바다색에 아쉬움을 느끼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에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39개의 스위트룸과 41채의 풀빌라로 구성된 총 80개 객실을 운영하며, 럭셔리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하면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프리미엄 다이닝, 스파 트리트먼트까지 모두 포함된다. 아데 담당자는 "짐만 들고 오면 된다,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냥 두고만 가면 되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그중에서도 동굴 속에서 즐기는 케이브 다이닝은 사마베 발리만의 시그니처 경험으로 꼽힌다.


ⓒ타악타나 라부안바조/담당자 파자르ⓒ세계여행신문타악타나 라부안바조 Ta'aktana, a Luxury Collection Resort / 라부안바조
코모도 왕도마뱀의 서식지로 유명한 라부안바조에 2024년 5월 문을 연 최신 럭셔리 리조트다. 메리어트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 소속으로, 전 세계 약 130개 호텔 중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리의 더 라구나, 롬복의 더 시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린 곳이다.
라부안바조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자랑하며, 45개의 스위트룸과 18채의 풀빌라, 그리고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상 빌라 7채까지 총 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수면 위에 자리한 해상 빌라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항에서 불과 2.1km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며, 발리에서 국내선으로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발리 여행과 연계한 일정으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파자르 담당자는 "작년 한국인 방문객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다"며 "이번에 마타하리라는 좋은 파트너를 만난 만큼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과 4개의 레스토랑, 키즈클럽, 스파센터까지 고급스러운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발리와 롬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은 여행객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곳이다.


ⓒ파라디수스 by 멜리아 발리/담당자 디나ⓒ세계여행신문파라디수스 by 멜리아 발리 Paradisus by Melia Bali / 누사두아
1985년 처음 문을 열어 누사두아를 대표하는 장수 호텔로 자리매김해 온 멜리아 발리가 약 2년 6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2026년 2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건물 골조를 제외한 사실상 신축에 가까운 대규모 공사였던 만큼, 단순한 리오픈이 아닌 누사두아에 새 호텔이 탄생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평가다. 기존 멜리아 발리보다 그룹 내 상위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라디수스로 격상되며 원래 중남미와 유럽에서만 운영되던 올인클루시브 컨셉을 아시아 최초로 발리에 도입했다.
492개 객실에 4개 수영장, 레스토랑과 바 11개를 운영하는 대형 리조트다.
디나 담당자는 "한국에서 올인클루시브라고 하면 룸서비스는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룸서비스는 물론 주류까지 모두 포함"이라고 강조했다.
성인 전용 프리미엄 구역 '더 리저브'와 키즈클럽·패밀리 컨시어지를 갖춘 가족 구역을 함께 운영해 허니무너부터 가족 여행객, 단체 여행까지 폭넓게 수용 가능하다. 특히 체크인 카운터 바로 옆에 키즈클럽을 배치해 부모가 체크인하는 동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놀 수 있도록 한 세심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호텔 인디고 발리/담당자 토미ⓒ세계여행신문호텔 인디고 발리 Hotel Indigo Bali Seminyak Beach / 스미냑
"사진보다 실제가 더 훌륭한 곳"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호텔이다. IHG 그룹의 가성비 럭셔리 브랜드인 호텔 인디고의 발리 대표 호텔로, 발리에서 최초로 문을 연 5성급 호텔이기도 하다.
2017년 스미냑에 오픈한 이후 고급 목재와 대리석, 색다른 소품, 감각적인 조명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으며, 기본 객실도 50㎡에 달하는 넓고 럭셔리한 공간을 제공한다.
270개의 리조트룸과 19채의 풀빌라까지 총 289개의 객실을 운영하며, 메인 수영장 외에도 어린이 전용 키즈 풀, 어른들만을 위한 조용한 시크릿 가든 풀까지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스미냑 해변가의 슈가샌드 비치클럽은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이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스미냑에서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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