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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에 13.3조원 투자
2025년 국내 항공업계가 항공안전에 투자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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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10-01 오전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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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내 17개 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2개 기관의 2025년 항공 안전 투자실적과 2026~27년 투자계획을 분석한 결과, 2025년에는 총 13조 3098억원을 안전 분야에 투자했으며, 2026년에는 17조4462억원의 투자가 계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5년 투자액은 전년 6조1769억원 대비 115.5% 증가한 7조1329억원을 기록했으며, 항공사 · 공항 등 모든 부문에서 투자 규모가 확대됐다.
2025년 항공 안전투자 실적
2026년 공시부터 기존 경년 항공기(Aged Aircraft) 교체만 인정하던 항공기 관련 투자를 신규 항공기 도입 비용까지 확대하고, 정비사만 인정하던 인건비도 운항 및 객실승무원 등 항공 안전 관련 종사자의 고용비용까지 포함하는 등 안전투자 인정범위를 확대했으며, 2025년 신규 항공기 43대 도입에 3조8798억원, 안전 관련 종사자 고용비용에 3조3817 억원을 투자했다. 이러한 신규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국적항공사의 평균 항공기 기령은 2024년 12.4년에서 2025년 12.1년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모습©세계여행신문
또한, 항공기 정비 · 수리·개조에 3조3848억원, 엔진 · 부품 구매 및 임차에 1조8761억원, 정비 시설 · 장비에 2250억원 등을 투자했으며, 정비 · 수리 · 개조 투자의 92.7%가 예지 정비에 투입됐 다. 소형항공운송사업자는 417억원, 공항운영자는 3460억원을 투자했으며, 공항운영자는 이착륙시설 · 항행안전시설, 소방 · 구조 · 제설장비 등 공항 안전 인프라에 주로 투자됐다.
2026년 및 2027년 안전투자 계획
항공업계는 올해 17조4462억원의 안전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항공기 60대 도입에 7조 6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 정비 · 수리 · 개조, 엔진 · 부품, 정비시설 · 장비 등 정비 · 부품 분야와 공항의 항행안전시설, 소방·구조장비 등 안전 인프라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에는 항공사 통합 등에 따른 중복투자 조정 등 투자구조 변화로 규모가 감소할 전망 이다. 신규 항공기 도입은 2027년에도 28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정비 · 부품 등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상시 안전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출처=에어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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