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이달 말까지 싱가포르상품을 예약 선착순으로 할인판매한다.   ‘싱가포르 금까기’는 상품이 65만9000원(정상가 90만9000원)부터 예약가능하며, ‘싱가폴 3박5일’(135만9000원)과 ‘싱가폴 나비가 금까기’(198만9000원)상품은 정상가 보다 5만~25만원 저렴하다.   한편 싱가포르는 화려한 도시와 다채로운 문화뿐만 아니라 풍부한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2.2km에 달하는 쇼핑거리..

  불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여행사들이 있어 화제다. 경기 불황에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악화가 이어져 오면서 여행업계 곳곳에서 앓는 소리가 들리고 있지만 언제까지 업계가 위축돼 있을 수만은 없다. 불황에도 수익을 내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사들이 어떻게 불황을 이겨내고 매출 상승을 이어갈 수 있는지 비법을 파헤쳐봤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지난해 여행 시장에 패키지 붐이 일며 여행업계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렸다. 상승세가 올해까지도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