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ZoomIn

[기획] 세명투어, 3.1운동·임정(臨政) 100주년 특별기획 상품 출시

  • 게시됨 : 2019-04-11 오후 1:34:04 | 업데이트됨 : 6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상품 핵심

"육로이동으로 주요 역사지역 관광"

상품의 주요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이동수단’이다. 통상 백두산 관광 후 연길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올 때 비행기를 이용해 돌아오지만 김영래 세명투어 대표는 항공이 아닌 차량이동을 택했다.

 

일정상 연길-훈춘-장영자 세관을 거쳐 러시아로 다시 돌아오는 루트로, 육로 이동을 통해 더욱 특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녹둔도를 조망할 수 있는 크라스키노 전망대와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 방문이 일정에 포함된다.

 

또한, 러시아의 특산물 킹크랩과 현지식 꼬치구이인 샤슬릭을 중·석식으로 제공하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을 이용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길을 보장하고 있다.

 

에디터 사진

 

주요 일정

첫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의 ZE991편을 이용해 오후 10시40분 출발, 2시간40여 분 비행 후 다음날 새벽 2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둘째 날은 호텔 조식 후 블라디보스토크 열차역으로 이동해 열차체험을 즐긴 후 레닌동상, 시베리아 횡단열차 기념비, 혁명광장, 영원의 불꽃 등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성이 담긴 관광지를 둘러본다.

 

셋째 날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우수리스크로 이동해 한인들의 연해주 이주 역사와 항일운동의 정신을 볼 수 있는 라즈돌리노예역, 고려인 문화센터, 최재형 거주지 등을 관람하게 된다.

 

4, 5일 차는 연길과 백두산, 그리고 크라스키노를 둘러보며 백두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두만강 및 일반 패키지 상품을 통해 찾아볼 수 없었던 크라스키노 전망대와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및 12인의 단지 동맹비 참배를 경험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일차 석식에는 킹크랩 500g이, 3일차 중식에는 러시아 전통의 꼬치요리 샤슬릭이 제공된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으로 이동, 다음날 새벽 2시50분 ZE992편을 이용해 오전 5시 인천 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이번 상품은 세명투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상품으로 10인 기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이다. 상품 가격은 △129만원(4·11월) △139만원(5·6·9·10월) △149만원(7·8월)으로 시즌별 가격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기대 못 미치는 올 겨울 여행시장
[3분기 실적] "창사이래 3분기 적자는 처음"
저평가된 여행주 반등 VS 한일령 반사이익
토파스+아마데우스, "Travel Connect " 성료
홍콩익스프레스, 대구~홍콩 매일 운항
서울시관협 주최, "서울관광 ON Festa’ 성료
모두투어, 창사이후 첫 크루즈 시장 진출
섣부른 시장예측, 저가상품 불쏘시개
무비자 시행 1년째, 중국여행시장은?
여행업계 유관단체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번호 주요기사
뉴질랜드, 러너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부상
에미레이트,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
로열브루나이항공, 기내 와이파이 도입
지방공항에서도 중동 직항 개설 가능해진다
‘막바지휴가 영향’ 항공여객, 소폭 상승
와인 즐기러, 연간 1200만명 온다
‘한 눈에 보이는’ 올해 동계 정기항공편
BREAK TIME] 세계 각국 ‘디지털공항’ 전환 현황
크리스마스 이어, 새해 이벤트도 즐기자
여행업계 유관단체들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