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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원구간 늘리고 신규취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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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타이항공이 동계시즌 항공시간 및 기종 변경, 신규 취항지역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9/2020년 동계 타이항공 요금설명회’를 개최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인천과 방콕을 오갔던 TG657편은 기존 운용하던 B788편을 B773편으로 기종을 변경해 기존 대비 100석 이상이 늘어나게 됐다. TG659편은 A359에서 A330으로 기종을 변경했다. 타이항공은 이번 동계시즌 동안 이원구간을 강화한다고 알렸다. 타이항공 오전편을 이용하면 짧게는 1시간 미만, 최장 2시간을 넘기지 않는 이동시간으로 태국 국내선(푸껫, 치앙마이, 끄라비)으로의 연결이 용이하다. 오전편 이용 시 방콕을 거쳐 서남아시아, 중동 등으로 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저녁편 이용 시 발리, 카트만두, 다카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비엔나, 오슬로 등 유럽으로까지 이동가능하다.

 

 

신규취항 소식도 있다. 인도 서부에 위치한 ‘간디 거주지역’으로도 유명한 인도의 아마다바드, 라오스 루앙프라방, 미얀마 만델레이로의 하늘길이 이번 동계시즌부터 열린다.

 

 

인센티브 혜택은 완화되고 더욱 다양해졌다. 대리점 요구에 부응해 올해 4분기부터 10만불 이상 판매 실적 시 모든 BSP 대리점에 1단계 기본 요율 0.7~1.0%를 적용해 지급할 예정(1단계)이며 전년 대비 판매분의 96%부터 적용해 2단계 추가 지급한다. 전체 판매분의 1단계와 2단계 분을 합산하면 최대 1.4~2.4%이 지급된다.

 

 

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동계시즌에 공급좌석을 늘리고 인센티브를 완화시켜 패지키, FIT, 인센티브 고객을 이번 겨울에 더욱 많이 유치시킬 예정”이라 포부를 밝혔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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