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아에로멕시코, 내년 항공요금설명회

  • 게시됨 : 2019-11-28 오후 8:46:47 | 업데이트됨 : 1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내년 2월6일부터 주7회 운항하면서 명실상부 중남미 대표 항공사로 거듭난 아에로멕시코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뱅커스클럽에서 여행사 항공 담당자들 총 100여 명을 초청해 요금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요금 설명회에는 운임 조건, 수수료 적용 조건, 듀얼 요금 시스템 예약 발권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아에로멕시코는 공시운임으로 운영되고 있어 여행사는 공시운임에 따라 예약을 진행해야 하며 대부분 운임이 예약 후 72시간 이내에 발권을 진행하지 않을 시 변경되므로 여행사들은 발권 규정을 확인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석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저렴한 운임으로 비즈니스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듀얼 요금 예약 방법이 소개됐다. 듀얼 요금 시스템은 AM Plus 좌석에 적용되는 W 클래스와 비즈니스석에 적용되는 I, D 클래스 이용 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에로멕시코 관계자는 “듀얼 요금 시스템은 여행사들이 새로 적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로울 수 있지만 가격 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태평양 횡단 구간 이용 시 출발지에 상관없이 3% 발권 수수료를 받는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NHN, 여행박사 사업 정리 본격화
단순 여행플랫폼에서 이젠 경쟁자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기타큐슈 신규 취항
여행박사, 이달안에 ‘폐업’ 판가름
말레이시아 메가 세일 캠페인 2025 개최
올 여름 전세기 모객 어쩌나?
5월 내국인출국 239만명---2019년 대비 99.6% 회복
베트남, 천연동굴 ‘드래곤 펄 케이브’ 정식 개장
비스터 빌리지, ‘더 빌리저’ 매체 론칭
미국관광청, 취향 따라 떠나는 자전거 여행지 소개
이번호 주요기사
비욘드코리아,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상품 소개
발트 3국, 로드쇼… 중세와 현대의 조화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의 진짜 매력을 전하다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투르크메니스탄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신규 취항
단순 여행플랫폼에서 이젠 경쟁자로?
여행박사, 이달안에 ‘폐업’ 판가름
올 여름 전세기 모객 어쩌나?
5월 내국인출국 239만명---2019년 대비 99.6% 회복
[2025년7월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