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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외여행객 송출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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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주요 3개 여행사는 지난해 몇 명을 송객했는지 2019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개별여행객 증가로 패키지사 이용객이 줄어들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여행사들이 항공권 판매를 늘리는 등 개별여행객 잡기에도 나서면서 송출객 수는 예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하나투어 송출객은 전체 출국자 수의 19.1%를 차지해 국내 주요 종합 여행사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이 각각 10.7%, 5.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참좋은여행은 수치를 기재하지 않아 제외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 출국자 수는 2871만4247명이다. 여기서 승무원을 제외하면 총 2692만415명이다. 이 중에서 하나투어를 이용해 출국한 인원은 총 514만3867명으로 전체의 19.1%를 차지했다. 2018년 587만8013명(21.8%)을 송출한 것보다 73만 명 정도 줄었다.

 

 

모두투어의 송출객은 전체 출국자의 10.7%에 해당하는 269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0만 명이 늘었다. 지난해 항공권 판매가 늘어난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노랑풍선은 해마다 출국자 수가 늘어나 시장점유율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인지도가 상승한 데 이어 OTA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한 것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계기로 파악된다. 노랑풍선의 2019년 송출객은 152만4316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 매년 0.1%씩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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