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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객, ‘9.11테러’ 이후 가장 큰 감소

구조 조정 등 ‘긴축’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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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율이 둔화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항공업계에는 직원 구조 조정과 항공기 매각 등 칼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내에서는 줄어든 항공수요 감소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루프트한자는 코로나 위기 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연(年) 단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기 40대를 매각하기로 했고, 보잉은 일부 공장을 ‘셧다운’ 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항공 수요가 9·11 테러 이후 가장 급격한 감소라 밝히며, 항공사들이 코로나19가 시작된 2월에는 ‘대형 망치’에 타격을 받았다 표현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대한항공

6개월간 직원 휴업 실시…전체 인원의 70% 수준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 휴업을 오는 16일부터 10월15일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국내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상이며,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여유 인력이 모두 휴업을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직원 휴업의 규모는 전체 인원의 70%를 넘는 수준이다. 노조도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의 일환으로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달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의 50%, 전무급은 40%, 상무급은 30%를 경영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반납하기로 했다.

 

 

14일 전산센터 작업으로 GDS 순단 발생 예정

대한항공에서 14일 전산센터 작업이 예정돼 있어 토파스↔아마데우스 간 트래픽 순단 발생 가능성이 있다. 작업일시는 14일 오후 11시부터 12시 사이로, 트래픽 순단 영향 시간은 11시부터 11시10분 사이 1분 이내다. 영향 업무는 예약, 발권(환불/Reval/재발행 포함), ITR 발송, 지불업무, MASK, TSC-M 등이다.

 


 

 

이스타항공

구조조정 인력, 700에서 300명으로

 

이스타항공이 전체 직원의 18%에 해당하는 300명 내외를 구조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스타항공은 직원 1600여 명 가운데 700명 정도를 줄이려던 당초의 계획을 300명 이내 수준으로 낮췄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신청자가 300여 명에 미치지 못하면 구조조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청주~제주 부정기 노선 취항

 

티웨이항공은 오는 25일부터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김포, 대구,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노선을 운항중인 티웨이항공은 이번 청주출발 제주노선 취항을 통해 총 4개의 국내선을 운항하게 됐으며, 국내 7개 공항(광주, 김포, 대구, 부산, 인천, 제주, 청주)에서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운항을 하며 다양한 지역 출발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에어부산

울산발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지난달 제주 노선 증편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울산 출발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5일부터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을 각각 매일 왕복 2회씩 운항한다. 에어부산의 울산 노선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1일부터 중단됐으나 55일 만에 노선을 회복했다. 또한 최근 제주 노선 이용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에어부산은 지난달 16일부터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도 일부 증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김포~부산 공급석 확대

 

제주항공이 3일부터 25일까지 김포~부산 노선 운항횟수를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3일부터 25일 사이 김포~부산 노선에 92편을 증편한다. 이번 증편 운항 등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약 1만7400여석 규모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0월25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대해 취소 위약금 또는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 ‘안심 보장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에어서울

베트남 전세기 투입해 교민 귀국 도와

 

에어서울이 지난 7일 다낭으로 1차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했다.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전세기는 베트남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11시에 다낭을 출발해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에어서울은 다낭~인천 전세편 운항을 위해 7일 오전 7시에 승객이 없는 빈 비행기를 다낭으로 보냈다. 이번 전세 항공편은 베트남 중부 한인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LCC 중에서 교민 수송을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운 것은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

마곡으로 본사사옥 이전

 

에어프레미아가 서울 마곡지구로 본사사옥을 이전했다. 본사에는 종합통제센터를 비롯해 비행자료 분석시스템, 비행훈련장치, 안전보안실 등이 갖춰진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월 항공운항증명(AOC)을 신청하고 국토교통부의 수검을 받고 있다. 이후 7월 첫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핀에어

항공편 구매금액 110% 바우처 제공

 

핀에어는 운휴된 항공편 중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10%를 추가 제공하는 바우처 옵션을 추가했다. 운휴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은 전액 환불과 바우처 교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 교환 가능 대상자는 올해 3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의 항공편을 핀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승객이다.

 


 

 

타이항공

4,5월 방콕 노선 비운항

 

타이항공이 4, 5월 인천~방콕 노선과 부산~방콕 노선을 비운항 한다. 또한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유럽 노선도 4, 5월 비운항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타이항공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한국지사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지사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지사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부산 지사 카운터의 대면업무는 전면 중단, 이메일을 이용한 비대면 업무만 진행된다.

 


 

 

에티하드항공

운항중단 연장

에티하드항공이 오는 21일까지(아부다비 출발기준) 운항중단을 연장했다. 운항중단 연장은 코로나19 의 확산을 막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결정됐으며, 추후 운항 여부는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UAE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도시로 본국 송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서울 노선은 5일부터 19일 사이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일은 에티하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피치항공

4, 5월 6698편 비운항

 

피치항공이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4, 5월 일부 항고편을 비운항 및 감편한다. 이에 피치항공은 5월31일까지 총 운항 편수 6698편을 감편한다. 그중 국제선은 3210편, 일본 국내선은 3488편 감편된다.

 


 

 

델타항공

공항 · 항공기 청결 기준 마련&시행

 

델타항공은 공항과 항공기에 대해 새로운 기준인 ‘델타 클린(Delta Clean)’을 마련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장기적으로 더욱 더 강화된 청결 조치를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

 

 

델타항공은 델타 클린에 따라 미국 국내선 항공기 내 분사식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간이 테이블, 좌석 뒤 스크린 및 수납공간, 팔걸이 등 모든 접촉면에 대한 방역조치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5월 초까지는 델타항공의 모든 노선 항공기에 분사식 방역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RA 업무 일시적으로 제한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서울지점이 6일부터 환불신청서(Refund Application, RA) 업무를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또한 지난달 23일부터 러시아 국적 승객은 극동 및 시베리아 노선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입국이 불가능하며, 한국으로 입국 시 모스크바를 통해서만 한국으로 입국 가능하다.

 


 

 

아에로멕시코

2일부터 BSP 환불 불가

 

아에로멕시코가 지난 2일 오전부터 BSP 환불이 불가하다 전했다. 이에 아에로멕시코 환불절차는 본사 고객센터 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영문 또는 스페인어로 작성해야 한다.

 


 

 

아메리칸항공

수요 감소로 하계스케줄 변경

 

아메리칸항공은 기록적으로 낮은 고객 수요 감소로 인해 올 하계 운항 중단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서울~댈러스 노선은 변경 스케줄에 따라 7월7일 운항이 재개된다.

 


 

 

에어인디아

GDS Auto Refund 제한

 

지난 7일부로 에어인디아는 GDS Auto Refund 신청을 제한하고 BSP LINK를 통한 RA 접수만 가능하다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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