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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사 4곳, 2분기 실적 발표…매출·수익성 회사별로 엇갈려

  • 게시됨 : 2026-08-14 오후 5:57:56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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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사 2026년도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유류할증료 인상과 고환율 등 대외 변수 속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회사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54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38% 줄었다.

에디터 사진 

참좋은여행은 2분기 개별 기준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9%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2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노랑풍선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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