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호텔앤에어, 청산작업 마무리중

창립10년만에 영업 중단

  • 게시됨 : 2021-09-30 오후 4:48:13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2011년 11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합작회사로 창립한 호텔앤에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양사의 부정기편 항공사업을 총괄 등 전세기사업을 주력해 오면서 초창기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여행시장의 환경이 급변하면서 수익모델에 한계점이 드러나 창립한지 만 10년 만에 청산작업의 막바지에 다달았다.

 

이미 양사는 채권채무 관련해 대손처리를 분담하고, 잉여금은 양사로 배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대표 외 1명이 출근하면서 청산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호텔앤에어 직원 중 모두투어 직원 4명은 복귀 후 희망퇴직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최윤수 호텔앤에어 대표를 포함한 하나투어 파견 직원들에 대한 복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나투어측은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 준비 본격화
필리핀항공 신임 한국지사장 영입 12월부터 근무
비엣젯항공, 한달만에 22대 신규항공기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네이버 갑질 · ‘여행사기’팀미션 등 단독 보도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필리핀 골프여행의 성지 ‘이글릿지 CC’
이번호 주요기사
2025년12월 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마리아나관광청,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겨울 골프 여행지 경쟁력 강화
랜드공감, 제109차 월례회 및 송년회 개최
타이완관광청, 2026년 양국 교류 확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