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미얀마국제항공 10개 골프연합사 결성

골프주관사, 지앤지투어 선정

  • 게시됨 : 2023-03-16 오후 5:14:05 | 업데이트됨 : 3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미얀마국제항공 총판인 미방항운은 지난8일 본사 사무실에서 골프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팬데믹 이후 한국 골프여행객들이 일본과 동남아 지역으로 점차 발길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지역 골프여행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8일 미얀마국제항공 한국총판인 미방항운 사무실에서 미얀마 골프연합사가 결성돼 본격적인 미얀마골프 모객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미얀마 골프연합사는 모두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롯데제이티비, 교원투어, 인터파크, 노랑풍선, ZOY투어, ES투어, 미얀마NO1 등 10개사이며 현지 주관 랜드는 지앤지투어(대표 윤난희)가 선정됐다.

 

연합결성으로 판매되는 골프상품은 매주 금요일 출발 양곤 4박5일(골프 3회-다곤18홀, YCDC 36홀, 펀라인18홀 총 72홀)과 매주 일요일 출발 양곤&헤호 5박6일(펀라인 18홀, 헤호 에따야 18홀, 다곤 18홀)로 구성돼 있다. 2인 이상 출발이 보장된다.

 

미얀마는 현재 쿠데타이후 시장이 회복되는 단계에 있으며, 골프장은 총 7개가 있으나 양곤지역에 메인골프장 3군데가 성업 중이다.

 

미얀마국제항공은 현재 인천~양곤을 주3회(화·금·일) 운항중이다.

 

윤난희 지앤지투어 소장은 “팬데믹 이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은 골프 비용이 상승한 반면, 미얀마의 심장부인 양곤골프는 골퍼들에게 저렴한 비용에 만족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면서 “라운딩 이후 향신료를 거의 쓰지 않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현지음식과 다양한 마사지, 주류가격 등은 골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지앤지투어>

 

류동근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IATA인가대리점協 창립총회 "대리점 권익 최우선"
마이이얼트립, 누적가입자 1000만명 돌파
투어비스+호주관광청, 공동프로모션 진행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방한객, 전년대비 17% 늘어나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해외여행시 5만원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