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겨우 코로나 탈출했는데…다시 막막합니다’

티몬·위메프 사태 어느 여행사대표의 간절한 호소

  • 게시됨 : 2024-08-01 오후 5:05:45 | 업데이트됨 : 17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티몬·위메프에 입점하여 여행상품을 판매해왔던 여행사입니다.

 

‘여행은 티몬’이라는 슬로건 아래 크고 작은 여행사들이 티몬과 제휴를 하여 상품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티몬은 여러 가지 프로모션으로 많은 여행상품을 유치하고 또 판매를 해왔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여행상품으로 인한 고객 피해가 많은 이유일 것입니다.

 

티몬·위메프 등 플랫폼의 여행상품은 선판매 후출발 일이 지나고, 익월에 정산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7월 입금예정일에 입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6월, 7월 두달 치 정산대금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기 판매 되었던 8월, 9월, 10월 예약고객들을 정상적으로 출발시키지 못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증가하는 손해를 막기 위해 취소를 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금은 모두 플랫폼이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출발일이 지나야 정산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미 항공사로 발권되어 대급지금이 완료된 항공권을 취소 시 항공사의 취소수수료까지 모두 여행사가 떠안게 되어 있어 이중, 삼중의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사측에 취소수수료 면제요청을 해보았지만 답변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대한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LCC들은 수수료 면제에 동참하고 있지만 외국국적항공사들은 여전히 이 사태를 먼산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공중파에 보도가 되고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이 사태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이 시점에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이로 인한 자금 악화로 인하여 회사가 어찌될지 모르는 막막한 심정입니다.

 

코로나 3년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겨우 빠져나와 이제 재기해보려고 하는 여행사의 몸부림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

 

각 항공사에 실태 조사와 함께 항공 취소수수료에 대한 부담이라도 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부디...다시 한번 살펴 보아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유류할증료도 항공요금인데 VI 왜 안줘?”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으로 한국 공략
멜리아 빈펄, "더 레벨"로 프리미엄 빌라 시장 공략
‘싱가포르~웨스턴 시드니’ 매일 운항한다
마리아나관광청-여기어때, 업무협약 체결
모두투어, 가격고정 기획전
영업이익률 높이려면, ‘전략적 상품군’ 필수
연차없이 떠나는 48시간 홍콩여행
노랑풍선,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진행
115일간 5대륙 49개 기항지 방문
이번호 주요기사
가격-합리적, 편암함은 최대한으로
‘싼 항공사는 없다’…수익률 보장에 집중
에이전틱AI, 상용화 된다면?
에이전틱 AI, 공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정/ 상품 제안은 이미 활성화
‘대체 VS 강화’ 영역 구분…장기대책 세워야
결재단계 줄이고, 속도는 높이고
올해 세계최고공항 1~10위는?
‘일정중 개별여행’…안전 책임관련 사전각서 받아야
마리아나관광청-여기어때, 업무협약 체결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