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나가사키현, 관광상담회 성황리 성료

나가사키 직항노선 재취항 기념하여 서울에서 양국간 교류의 장 열어

  • 게시됨 : 2024-11-06 오후 3:26:45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현은 지난 달 2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나가사키현 관광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나가사키현 현지업체 25곳이 참여했으며, 여행사와 랜드사 등 관광업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나가사키 메리어트 호텔과 스타디움 시티 개업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더불어 업체간 활발한 교류가 진행됐다.

 

에디터 사진

©나가사키현

 

시마자키 마사히데 나가사키현관광연맹 회장은 “정기편 재개로 인해 나가시키현과 한국과의 관광·문화·경제 등 각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상담회를 통해 더 많은 교류 및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최된 만찬회에서는 나가사키현과 한국 양 지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는 "어제 첫 항공편을 타고 서울로 왔는데 나가사키와 서울이 이렇게 가깝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다."라며 "관광·비즈니스·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간 교류, 민간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에서 운항되는 인천~나가사키 직항 노선은 지난 달 27일 동계 스케줄부터 월·목·토·일요일 주 4편으로 재개됐으며, 왕복 이용뿐만이 아니라 후쿠오카 편도를 이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해져 여행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디터 사진

©나가사키현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 준비 본격화
필리핀항공 신임 한국지사장 영입 12월부터 근무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비엣젯항공, 한달만에 22대 신규항공기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이번호 주요기사
세계유산·역사 품은 미지의 “쉼켄트”
트래블포트 코리아, ‘웹터미널 3.0’ 선봬
2026 WBC 도쿄돔서 한일전 본다
2025년12월 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