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워싱턴 관광청 첫 단독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 시애틀, 스노호미시 세미나 성료

  • 게시됨 : 2024-11-29 오후 3:34:46 | 업데이트됨 : 4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시애틀관광청 프레젠테이션 ©워싱턴주관광청

 

워싱턴주관광청은 지난 14일 워싱턴 주의 첫 단독 세미나인 ‘워싱턴주, 시애틀, 스노호미시 세미나’를 성황리에 성료했다.

 

시애틀과 북부에 위치한 스노호미시 카운티 관광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싱턴주는 미 북서부 끝에 위치해있고, 한국의 1.8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구글과 아마존 등 글로벌 IT 본사가 위치해 있어 많은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본 세미나를 통해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 에드먼드, 에버렛, 제티아일랜드등 다양한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워싱턴, 시애틀, 스노호미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성과에 대해 공유했으며 워싱턴 와인 시음과 나만의 텀블러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워싱턴주관광청은 시애틀관광청과 공동으로 내녀 4월에 열릴 첫 세일즈 미션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시장에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워싱턴주, 시애틀, 스노호미시 세미나 ©워싱턴주관광청

 

정종윤 워싱턴주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은 “앞으로도 워싱턴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여행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며 “내년 4월에 열릴 세일즈 미션을 통해 10개 이상의 현지 업체가 참여하여 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25년10월 셋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앙카라는 ‘튀르키예의 입문서’
진에어, 국내선도 ‘묶음할인 3종’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