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대적할 자가 없다' 하나투어 독주

2025년 상반기 BSP발권 실적, 2위 놀유니버스와 1600억원 차이

  • 게시됨 : 2025-07-18 오후 5:12:10 | 업데이트됨 : 16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여행사들의 BSP 항공권 발매실적에서도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이 여실히 들어났다.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지난 상반기 50위권내 여행사들의 BSP 발매실적은 총 3조7500여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9000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사태이후 불안한 정국에 3고현상이 지속되면서 여행사들의 상반기 항공권 발매실적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쳤다.

 

상반기 각 사별 발매실적을 살펴보면, 상위권에서는 하나투어와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등 일부만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었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대부분 발매실적이 감소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상반기 총 6151억원을 발권했으나, 올해는 6469억원으로 5.2%가 증가했다. 인터파크트리플에서 상호를 바꾼 놀유니버스의 올 상반기 실적은 총 4841억원으로 지난해 5940억원 대비 18.5%가 감소했으며, 1위 하나투어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1위 하나투어와 2위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동기 200억원대에서 올해는 1600억원대까지 격차가 벌어져 하나투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투어는 올 상반기 1위 자리를 내 주지 않았다.


지난해 3위와 4위에 링크됐던 노랑풍선과 모두투어 역시 발매실적이 줄었다. 노랑풍선은 2398억원을 발매, 지난해 2813억보다 줄었고 모투어도 2245억원을 발매, 지난해 2745억원 대비 500억가량 감소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마이리얼트립과 트립닷컴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2580억원에 그쳤으나 올 상반기 3898억원을 발매해 무려 51%가 급증했다. 트립닷컴 역시 지난해 1405억원에서 올해 2174억원으로 55%가 증가해 주목을 끌었다.


10위권대 업체들의 발매실적은 대부분 지난해 동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해 상위권 여행사보다는 큰 순위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중하위권 여행사들 중 지난해 28위에 올랐던 내일투어는 올해 35위로 7단계나 밀렸다. 발매실적도 지난해 235억원에서 올해 130억원에 그쳐 45%나 감소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막혀버린 중동 하늘길…KE 두바이행 9일까지 결항
중동으로 패키지 떠난 고객 날벼락
업계출신 문체부 주무장관 ‘숫자놀음’만 급급
관광단체장 중 유일하게 발언한 이진석 회장
국민 해외관광객, 3천만명 시대
스캇항공, 7월부터 서울-쉼켄트 주 4회 운항
중동발 악재에 여행·항공주 ‘평균 15% 하락’
참좋은여행, 중국 칭다오 무료 한글교실 운영
필리핀항공, 창립 85주년 특가 프로모션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 ‘Spring LIVE 페스타’ 실시
이번호 주요기사
랜드 연합체 ‘랜드로 산다’, 2026년 첫 월례회 개최
성산·구좌에서 달려볼까… 제30회 제주관광마라톤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창립 기념 간담회 개최
알래스카항공, 글로벌 지역 총괄 3인 선임
모두투어, 창립37주년 맞아 新사업 4대축 추진
GSA 선도 PAA,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성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