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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LA 한인업계 최초 벤츠 VVIP 리무진 도입

  • 게시됨 : 2026-09-04 오전 11:41:31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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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삼호관광

 

삼호관광이 대당 약 70만 달러에 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형 프리미엄 대형버스 '투어라이더(Tourrider)' VVIP 리무진 3대를 도입하며 미주 한인 여행업계 최초로 초호화 리무진 버스 투어를 선보인다.

 

투어라이더는 벤츠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대형 모터코치다.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45피트 길이의 3축 하이데크 구조를 갖춘 최고 사양 모델로, 좌석 수를 32인승으로 줄여 좌석 간격을 대폭 넓혔다. 실내에는 냉장고와 고속 와이파이, LED 무드 조명,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대형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설치돼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요세미티 등 미 서부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안전 사양으로는 보행자 감지 긴급제동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차선이탈 경고, 360도 카메라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이번에 도입된 32인승 투어라이더는 지난달 중순부터 오는 9월까지 총 3대가 순차 투입되며, 9월 노동절 연휴부터 삼호관광의 주요 여행 상품에 본격 운항된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2020년 32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4대 도입을 시작으로 이번 투어라이더까지 순차 도입을 이어가고 있다"며 "차량 내 냉장고와 화장실, 와이파이까지 갖춰 비행기 비즈니스석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호관광은 지난 3월부터 56인승 투어라이더를 서부 여행 코스에 투입해왔으며, 9월까지 32인승 리무진 추가 도입을 마치면 기존 VVIP 모델 8대를 포함해 총 13대의 프리미엄 리무진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삼호관광 측은 "버스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여행 경험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이번 투어라이더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프리미엄 여행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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