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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아마데우스와 파트너십 연장… 여행 신사업 협력 확대

  • 게시됨 : 2026-10-21 오후 3:40:32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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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지난 6일 싱가포르 아마데우스 사무소에서 글로벌 여행 기술 기업 아마데우스와 장기 글로벌 여행 유통망 파트너십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 부회장, 박종명 토파스 대표이사, 하비에르 라포르게 아마데우스 여행 부문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 등 3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에디터 사진

©토파스

 

한진그룹과 아마데우스의 협력은 1998년 대한항공과 아마데우스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양측은 그동안 여행 유통망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토파스는 국내 여행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유통망 파트너십을 넘어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협력을 넓히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한진칼은 대한항공, 토파스, 한국공항 등을 계열사로 두고 항공, 여행·공항 서비스, 호텔, 물류, 기술 분야 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양측은 한진그룹의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에 아마데우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진칼과 토파스 경영진은 이번 방문에서 아마데우스의 최신 기술과 주요 솔루션도 살펴봤다.

 

류경표 부회장은 "이번 갱신이 양사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향한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비에르 라포르게 총괄은 "한진그룹의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에 아마데우스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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