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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홍콩 지고 동남아 대체효과로 상승

12월 항공여객

  • 게시됨 : 2020-02-27 오후 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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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여객 1.5% 상승

국내선 여객 14.3% 상승

 

에디터 사진 

 

 

2019년 12월 항공여객은 1036만 명으로 일본 및 홍콩노선의 여객 감소로 국제여객이 소폭 상승(1.5%)했지만 국내 여행 수요(14.3%)가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지만 국내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선 여객 실적은 일본 및 홍콩노선의 감소에도 중국·베트남·필리핀·대만노선의 여객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760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일본(-39.0%)을 제외한 중국(16.4%), 아시아(14.3%)지역과 더불어 대양주(35.4%) 지역의 노선에서 크게 늘었다. 일본노선은 지난해 7월 취해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에 따라 8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다. 또 중국노선은 일본 불매운동 및 홍콩 사태에 따른 대체노선 투입 등으로 16.4% 증가했고, 사드사태 이전인 2016년 12월에 비해 11.1% 증가로 회복세를 타고 있다.

 

 

아시아의 경우 홍콩(1981→1744편, -12.0%) 노선의 운항감편에도 베트남(4062→5136편, 26.4%). 필리핀(2382→2984편, 25.3%). 대만(1887→2470편, 30.9%)노선의 운항증편 영향에 따른 여객이 증가하면서 대체목적지로의 발길이 늘었다.

 

 

홍콩 공항별 여객 증감도 인천 24.2% 감소(31만6388명→23만9885명), 김해 28.4% 감소(2만4468명→1만7518명)한 반면 제주도는 44.0%(9503명→1만3688명)가 증가했다. 대구는 비운항(9,721명→0명)했다.

 

 

항공사별로는 FSC가 25.2% 감소(11만1154명→8만3185명)했고 LCC 또한 38.9% 감소(8만1255명→4만9649명)했으며 외국항공사도 17.5% 감소(16만7671명→13만8257명) 했다.

 

 

대양주 노선은 괌(13만3683→14만9690명, 12.0%), 사이판(1만5824→7만1494명, 351.8%), 호주(6만1895→6만8008명, 9.9%), 호놀룰루(4만4821→5만6789명, 26.7%)노선 등의 여객이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보였다. 아시아 노선의 여객 점유율이 46.4%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중국노선 여객 점유율은 20.1%, 일본노선은 15.3% 각각 차지했다.

 

 

공항별 이용객 추이에서는 김해(-8.0%)·김포(-0.9%)·대구(-25.9%)·청주(-41.6%) 공항은 감소했지만, 인천(3.1%)·제주(36.5%)·무안(4.6%)공항은 증가했다. 김해는 베트남(19.9%)·대만(37.2%)·필리핀(15.8%)·말레이시아(77.9%) 노선 등의 여객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본(-50.5%)·태국(-9.3%)·홍콩(-28.4%) 노선 등에서 여객이 대폭 감소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제주는 일본노선(-40.1%)의 여객 감소에도 중국(50.6%)·대만(37.4%)·홍콩(44.0%)·말레이시아(19.5%) 노선 등의 여객 증가 영향을 받았다.

 

에디터 사진에디터 사진

 

 

대구도 베트남(37.2%)·대만(39.6%)·필리핀(152.9%)·중국(97.5%)노선 운항 증편에도 일본(-81.7%)노선 감편 및 홍콩(62→0편)·마카오(43→0편)·러시아(36→0편)의 비운항 영향에 타격을 받기는 마찬가지였다.

 

 

제주노선은 제주~김포, 제주~청주, 제주~대구 노선 등의 여객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했고, 내륙노선 또한 김포~김해, 인천~김해, 김포~사천 노선 등의 여객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9.3% 상승했다. 이 외에도 울산(20.1%)·청주(21.7%)·제주(15.5%) 등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공항은 제주(1만537→1만6420명, 55.8%)노선의 여객 증가 했고 청주공항은 제주(8만7401→10만6378명, 21.7%)노선의 여객이, 제주공항은 김포(60만4262→70만1106명, 59.6%), 청주(8만4369→10만3593명, 22.8%), 대구(7만657→8만302명, 13.7%), 광주(6만4180→7만3610명, 14.7%) 노선에서 여객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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