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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끊긴 필리핀… 빚더미 안고 귀국하는 가이드들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3-12 오후 6:56:40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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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여파로 한국인 입국금지 및 제한국가가 120여 개 국으로 증가하면서 한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긴 해외 인기 관광지도 된서리를 맞고 있다. 현지 한인여행사 및 소속 가이드, 개점휴업상태가 지속되면서 직원 무급휴직과 최소 급여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현지 한인 음식점들도 손님이 1/3 이하로 줄어들었다. 버티다 못한 가이드들은 빚 더미를 지고 눈물의 고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하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총 7개 항공사들이 대거 몰려 공급과잉 우려를 빚었던 필리핀 클락의 12일 한인타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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