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달 24일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한 사이판 트래블버블 첫 행사에 여행객을 보내면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측은 여행객들의 출국 과정과 현지 행사 운영 전 과정에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사소한 불편함과 만일의 위급상황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사이판 트래블버블 상품을 이용한 모두투어 고객은 “처음 트래블버블 소식을 접하고 우리나라 정부가 공인한 지역이라서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 여행을 결심했다. 실제로 사이판은 어딜 가나 사람이 없어서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고 깨끗한 환경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인천공항 송영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사의 세심한 준비와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여행지원금(바우처)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여행을 망설이는 지인이 있다면, 해외라서 무조건 위험하다는 편견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판단하길 바란다. 사이판이라면 지금이 오히려 여행 최적의 타이밍이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트래블버블을 통해 해외여행 포문을 연 모두투어는 안심하고 사이판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트래블버블  지원내용, 안심 여행, 출입국 절차의 상세 정보를 [사이판 is Back] 웹 기획전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