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Marketing

에어부산, 탑승객 중 확진자 ‘0’명

부산-칭다오 운항 재개 1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부산-칭다오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 이후 현재까지 기내 확진 사례 없이 약 1만여 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했다.

 

에어부산은 정부의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에 따라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가 지난해 10월 15일 해당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현재까지 주 1회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운항 재개 이후 현재까지 9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였으며, 탑승객은 1만1210명을 기록했다.

 

현재 부산~칭다오 노선은 김해공항의 유일한 국제노선이자, 인천공항 외에 유일하게 온전한 왕복 운항이 가능한 국제선이다. 이로 인해 유학생과 교민, 출장자 등 필수적으로 이동이 필요한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지역민들의 시간적·비용적 부담도 크게 줄였다.

 

주목할 점은 재운항 후 현재까지 기내 확진 사례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에어부산 관계자에 따르면 ▲탑승 전 열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 ▲항공기 뒷열 방역존(ZONE) 설정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등 철저하게 기내 방역지침을 준수한 것이 해당 노선에서 기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칭다오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맞춰 연내 부산~괌, 부산~사이판 노선 등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연내에 방역 우수국가 지역 위주로 부산발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국제선 운항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면세업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부산이 제 1호 국제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출시
JAL, 서울-도쿄노선 취항 60주년 맞아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TASF 완전 정상화…1분기 29% 증가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국적LCC, 신규 취항지 대폭 확대
매달 100만명 이상 해외여행길 오른다
에어아스타나, 기내안전훈련 실시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이번호 주요기사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핀에어, 2025년 하계 스케줄 발표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STA-여성인력센터, 고용 활성화 MOU 체결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JAL, 서울-도쿄 취항 60 주년 맞이 탑승 이벤트 성료
에어부산, 대만 2인 특가 프로모션 진행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