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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연태국제학교에 한국어 도서 300권 기증

  • 게시됨 : 2026-06-23 오후 3:10:54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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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중국 산동성 연태국제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도서 300여 권을 기증했다. 이달 18일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은 현지 청소년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양국 문화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도서는 초등학생용 동화책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인문·사회·과학 분야 교양서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재 대한민국 교육부가 운영하는 재외한국인학교인 연태국제학교에는 총 22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낙종 연태국제학교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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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낙종 연태국제학교장, 이종혁 참좋은여행 대표이사, 박찬순 칭다오비자신청센터장ⓒ참좋은여행

 

이번 기증은 지난 3월 시작된 중국 칭다오 비자신청센터 내 '무료 한글교실'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문화 나눔 프로젝트다.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비자 대행 업무 10만 건을 달성한 이후, 발생 수익의 일부를 현지 사회에 환원하는 글로벌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업 이익 창출을 넘어 재외동포 청소년과 이주민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종혁 참좋은여행 대표이사는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한층 친숙하게 접하고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비자신청센터가 단순한 행정 위탁 기관을 넘어 양국의 마음을 잇는 가교가 되도록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익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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