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출국납부금 현실화 목소리 한데 모여…"관광재정 확충 지금이 기회"

  • 게시됨 : 2026-06-23 오후 3:14:41 | 업데이트됨 : 1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난 22일 국회에서 출국납부금 현실화, 왜 지금인가를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기금 확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출국납부금은 여행업계와 일반 국민을 지원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재원의 핵심 기반으로 전체 기금 수익의 약 30%를 차지한다. 정부는 지난 2024년 7월 출국납부금을 기존 1만 원에서 7000원으로 인하하고 면제 대상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업계 관계자들은 중동 전쟁과 고유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현 상황을 짚으며, 관광기금이 업계 융자, 관광인재 교육, 지역관광 활성화의 핵심 재원임을 피력했다. 또한 외래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여행 정보제공, 안내 서비스 확대, 국민 지역 여행 독려 재원 확보 차원에서도 출국납부금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해외 주요국들이 관광 재원을 늘리는 추세라는 점도 언급됐다. 일본은 올해 7월부터 출국세를 기존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인상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의 숙박세를 통해 여행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대만, 홍콩, 태국 등도 약 2만 원 수준의 출국납부금을 유지하고 있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출국납부금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부터 국내 업계 지원까지 관광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마중물”이라며 “관광기금 재원 확충이 관광강국 도약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항공권 유통시장, 글로벌OTA 주도권 잡나?
카드가맹수수료를 고객에게 전가한다고?
비엣젯항공, 프라하·알마티 신규 취항…여름 특가 전개
기고 - 민선 9기 서울관광에 바란다
‘인도양의 진주’스리랑카…한국인 5만명 유치 목표
고유가시대, 관망하던 여행수요 움직이려나?
에바항공 "비즈팸" 1주년…기업 출장 상생 파트너로 자리잡다
홍콩익스프레스항공, 홍콩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여행사 주식, 밑바닥 치며 신음 중
모두투어·NH농협은행, 여행·금융 MOU 체결
이번호 주요기사
홍콩관광청, 2026 홍콩 관광교역전 개최…KATA와 MOU 체결
출국납부금 현실화 목소리 한데 모여…"관광재정 확충 지금이 기회"
에어부산, 부산~나리타 취항 15주년…누적 탑승객 183만 명 돌파
KATA, 해외관광객 유치 지원 추경예산 5억 원 확보
참좋은여행, 연태국제학교에 한국어 도서 300권 기증
괌관광청, 웰니스 페스티벌 "이나 웰 페스트" 개최
오카다 마닐라, 부산·서울서 여행사 대상 세미나 개최
모두투어, 성수기 맞물려 예약률 증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유니온페이, 韓 맞춤형 "결제 서비스" 확대
스카이팀, "그린 커넥션 데이" 개최…지속가능 항공 여행 가치 공유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