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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안전하고 청량했다

# GUAM AGAIN_ 현지 취재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12-02 오후 3:59:38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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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겨울여행시즌에 접어 들면서 괌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가격리 면제, 4시간대 비행거리, 확대된 항공운항 스케줄로 인한 선택의 용이성,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등 ‘베스트 겨울여행’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세를 몰아 괌정부관광청(이하 괌관광청) 한국지사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 괌어게인(Guam Again)’캠페인을 시작, ‘안전한 괌, 다시 가고 싶은 괌’ 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괌관광청 한국지사는 지난 11월 7~12일 대한항공과 협업, 여행사 ?항공사 ? 미디어 ? 인플루언서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메가급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 팸투어에 참가한 한 여행사 직원은 “코로나 19 이후 첫 해외여행이자 ‘생업의 재시작’을 알리는 행사라 큰 의미가 있었다”며, “주요 호텔 인스펙션•남부 관광지 투어•트래블마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괌 여행상품에 대한 확신과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박지훈 괌관광청 한국시자장은 “코로나 팬데믹 발생 직전까지 한국시장은 괌 인바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며, “이번 겨울시즌을 기점으로, 향후 2~3년내 ‘괌 방문 한국여행객 100만 명’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괌은 2022년 아웃바운드 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에디터 사진

 

GUAM 안전한가 ★★★★★

 

괌관광청에 따르면 괌 거주민(12세 이상)의 2차 백신접종률이 92%를 넘어섰다. 괌의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는 필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시설 이용 시 온도 측정, 손 소독, 출입자 명단 작성 등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었다.

 

여행객에게 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종이 증명서 혹은 사진 촬영 후 사진으로 보여주면 된다.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의 ‘국제 증명서’ QR코드도 가능하다.

 

현재 괌 입출국 관련 ▲ 출국 72시간 이내 ▲ 입국 72시간 이내 ▲ 입국 24시간 이내 ▲ 입국 6~7일 이내  등 총 4번의 PCR 검사가 필요하다. 괌 당국은 PCR 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Antigen)도 인정하고 있다.

 

PCR 검사는 증명서를 발급받기 까지 이틀이 소요되며, 비용(검사+증명서 발급 포함)은 15만~20만원 선이다. 이에 반해 신속항원검사는 검사에서 증명서까지 걸리는 시간이 20분 전후이며, 비용도 5만~7만원으로 훨씬 편하고 저렴하다. 현재 괌 당국은 한시적으로 괌 방문객에게 무료 PCR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괌 당국은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안전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 인증제도를 도입, 방역이 완료된 시설에게 방역 인증 스티커<사진>를 발급하고 있다. 해당 인증마크는 괌 정부의 방역 및 안전지침을 준수한 기업들에게 부여하는 공식마크이다. 사업장 목록은 괌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GUAM 즐거운가 ★★★★☆

 

괌 방문객은 최근 2년간 거의 제로상태에 가까운 방문객 수치를 보였다. 올 추석연휴 이후 ‘여행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현지 가동률을 높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연유로 쇼핑 시설이나 음식점의 불규칙한 영업시간, 제한적인 옵션투어, 부분적으로 운영중인 호텔의 부대 시설 등 현지에서 겪게 되는 불편함이 남아 있다. 

 

반면에 팬데믹 상황에서 ‘붐비지 않는 거리나 업장으로 인한 여유와 안전성’은 여행의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여행사 상품을 통해 미뤘던 신혼여행을 왔다는 한 허니무너는“해외여행에 대해 걱정보다는 ‘부럽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여행객이 적어서 썰렁하기 보다는 가는 곳마다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여행 내내 좋은 기분을 유지했다”며 높은 여행만족도를 보였다.

 

이달부터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공연도 늘어나고 있다.

 

12월 17일부터 ‘괌 최고의 원주민&오션뷰 디너쇼’인 타오타오타씨(TaotaoTasi)가 주 2회(금•토요일)공연한다. 타오타와타씨는니코호텔과츠바키 타워를 지나면 나오는 건비치에 위치한 ‘더 비치 바&레스토랑’ 왼편에 위치해 있다, 더 비치바에서 주차장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저녁식사 포함 여부와 공연 좌석 위치에 따라 이용가격이 다르다. (성인 1인 기준, 54~221 달러)

 

유명 마술쇼인 ‘비바매직쇼’는 11월 19일 시작, 내년 1월1일까지 진행된다. 비바 매직쇼는 웨스틴리조트 괌 4층에서 매주 금 • 토요일에만 열렸으나, 추가 요청이 많아 목 • 일요일도 공연도 열린다. 날짜별 공연시간은 홈페이지(bibamagic.com)를 참조하면 된다. 공연 가격은 성인(12세 이상) 65달러, 어린이(6~11세) 30달러, 유아(0~5세)는 무료다.

 

수중 전망대, 에코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피쉬아이 마린 파크(Fish Eye Marine Park)’도재가동한다. 수중 전망대의 경우, 단순 방문과 투어 두 가지 형식으로 운영한다. ‘방문’은 11월21일부터 주 5일(수  • 금요일 제외),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여 종의 열대어와 80여 종의 산호를 구경할 수 있다. 12월4일 오픈한 ‘투어’는 추가 안내, 호텔 픽업 등을 제공한다. 주 4일(월 • 수 • 금요일 제외),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o.fisheyeguamtours.com)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괌 관광청도 여행업계 대상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여행관련 영업장의 재가동 혹은 운영시간 준수 등을 요청하고 있다.

 

<글&사진=이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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