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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업체 전월대비 100억원대 실적 감소

BSP 8월 여행사 실적분석

  • 게시됨 : 2023-09-14 오후 4:43:10 | 업데이트됨 :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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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따른 장기불황이 8월 항공권 발권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돼, 상위업체들의 경우 전월대비 대략 100억 원대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8월 BSP 여행사 실적에 따르면 BSP상위 5개사의 8월 실적은 총 3053억원으로, 지난7월 3535억 원 대비, 무려 500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감소세가 두드러진 여행사는 인터파크트리플로, 지난 8월 1168억원을 발권해 전월 1335억원 대비, 167억원이 감소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8월 969억원으로 전월 1081억원 대비, 112억원이 감소했다. 노랑풍선은 8월 350억원(전월 427억원)을 발권, 77억원이 줄었다. 모두투어는 8월 297억원(전월 407억원) 대비 110억원이, 마이리얼트립은 8월 272억원(전월 285억원) 대비 13억원이 줄어들었다. 이는 상위권 여행사들 뿐 아니라, 전체 BSP여행사들도 8월 BSP 실적이 전월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에디터 사진

 

 

 

 

하지만 올 7~8월 여름시즌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던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많게는 3~4배이상 성장한 업체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하나투어는 여름시즌동안 총 2050억원을 발권해 전년동기 617억원에 비해 232%가 성장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7~8월 25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3%가 급증했다. 노랑풍선도 여름시즌 777억원으로 전년동기 236억 대비 230%의 성장세를 보였다.

 

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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