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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리버풀 FC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2030년까지 국제선 사업규모 확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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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리버풀 풋볼 클럽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 리버풀FC와 리버풀FC 여성팀의 ‘공식 항공사 파트너’가 됐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일본항공은 2030년까지 국제선 사업 규모를 현재의 1.4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자선 단체인 리버풀FC 재단과 협력하여 커뮤니티와 연계, 인재 육성, 여성과 청소년 지원에도 나선다.

 

 

에디터 사진

 

 

첫 번째 활동으로 7월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리버풀 FC의 국제 프리시즌 매치에 맞춰 '유스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에 JAL 프리미어 라운지(가칭)를 설치하고,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경기 관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쉽 계약으로 기존 일본항공의 글로벌 고객 뿐만이 아니라,전세계 리버풀FC 팬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연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세계의 모든 세대, 커뮤니티를 향해 스포츠와 여행의 힘을 통한 긍정적인 영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일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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