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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 띄운다

국내 항공사 최초, 주4회 운항

  • 게시됨 : 2024-10-31 오후 5:01:35 | 업데이트됨 :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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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발리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부산 하늘길을 넓혔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발리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취항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취항식은 지난 4월 개관해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김해공항 국제선 확충터미널에서 진행됐다.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장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특별 전통 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부산발 첫 항공편인 BX601편은 탑승률 100%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에디터 사진

지난달 30일 김해공항에서 진행된 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 신규 취항식에 참석한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박형준 부산시장(여덟번째)을 포함한 내외빈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부산 시민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김해공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하늘길이자 최장거리 직항노선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철학인 완벽한 안전과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부산과 인도네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에어부산 부산-발리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며, 부산에서 오후 5시 50분에 출발해 발리에 현지 시간 오후 11시 45분에 도착,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전 1시 5분에 출발해 부산에 같은 날 오전 9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발리 노선에는 전체 220석의 에어부산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LR 기재를 투입하며, 해당 기재는 좌석마다 전원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역민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김해공항 신규 노선 확보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발리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운수권을 최종 확보하며 김해공항에 부재했던 중장거리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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