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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 13% 증가

2026년 4월] 우리나라 국제선 운송시장

  • 게시됨 : 2026-06-11 오후 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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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항공여객(1074만 명)은 국내여객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일본•중국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여객 상승세가 유지되면 전년 동월 대비 9.7% 상승했다. 올 4월 여객 수요는 국내선 244만618명(1~4월 누적여객은 983만5205명), 국제선은 829만4961명(1~4월 누적여객은 3434만7944명)을 기록했다. 

 

 

에디터 사진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중동 전쟁의 여파로 비용 부담이 커져 동남아 노선 운항이 감소했다. 그러나 일본•중국의 굳건한 여행 수요와 미주•유럽 노선의 안정적 성장세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829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양주와 기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의 여객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에디터 사진

 

 

중동 지역 분쟁에 의한 아랍에미레이트(240→88편, -63.3%), 카타르(68→54편, -20.6%) 운항 감편으로 중동 지역 여객은 무려 66.2% 감소했다. 사이판에서 태풍 ‘실라코’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다수 결항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여객이 85.8% 줄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54만 명을 운송하며 1위, 그 뒤를 중국•베트남•대만이 뒤따랐다. 홍콩은 티웨이항공의 ‘부산~홍콩’ 노선 신설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청주~발리(덴파사)’, ‘인천~마나도’ 등 신규 노선의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었다.

 

공항별로는 양양, 무안을 제외한 모든 공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김해공항은 타이중 미야코지마 등 신규 취항과 구이린 부정기편 운항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3% 늘었다.

 

공항별 주요 국가 비중은 인천공항은 일본•중국•베트남 순이었다. 김포 및 김해공항은 일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제주공항은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에디터 사진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 저비용항공사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국적사 전체 탑승률은 88.8%로 전년 동월 대비 3.8%p 증가했다.

 

4월 원/달러 환율은 전월(1492.5원)보다 소폭 하락한 1485.03원이었다. 원/100엔 환율은 930원대를 유지, 원/위안은 217원대로, 전월(216.31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6%(내륙 1.2%↑, 제주 0.8%↓) 감소한 244만 명을 기록했다.

 

내륙노선은 1.2% 증가했다. 국내선의 88.6%를 차지하는 제주노선은 전년 동월 대비 0.8% 줄었다.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제주노선은 전체 운항(1만2942→1만2262편, -5.3%)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내륙노선은 주요 노선인 ‘김포↔김해’(1,043→1,174편, 12.2%) 운항 증편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이 7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줄었고,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16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자료=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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