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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네이도 북상… 항공 이용객 감소

주간 탑승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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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7월3일부터 9일까지 인천→중국 심양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중국 내륙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해당 노선의 이용여객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인천→심양 노선은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운항중이며, 두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은 86.7%로 집계됐다. 탑승여객은 총 4940명이었으며, 전년 대비 453명이 감소했다.

 

 

각 항공사별 탑승률 또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전년 대비 9.8% 하락한 88.8%를, 중국남방항공은 전년 대비 5.4% 하락한 84.6%를 기록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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