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nsfer > Air

기술혁신 보여준 ‘싱가포르 에어쇼’

  • 게시됨 : 2020-02-13 오후 7:52:58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어버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싱가포르 에어쇼 2020에서 상용기, 방위산업, 우주, 그리고 헬기 부문의 최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메인 홀 스탠드 #J23에 위치한 에어버스 전시 부스에는 A350-1000과 A400M 군용 수송기, H160 헬기, 그리고 S450 지구 관측 위성 플랫폼의 대형 축적 모형이 전시됐다.

 

 

지속 가능한 미래 항공을 위한 에어버스의 혁신 기술에 할애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더 나아가 운영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항공사들을 위한 오픈 데이터 플랫폼인 ‘Skywise’와 새로운 가상현실 비행 훈련 장치 등 에어버스의 최신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방위 산업 부문에서는 말레이시아 공군의 A400M이 전시됐다. 첨단 다목적 수송기인 A400M은 전 세계를 무대로 군 작전과 인도적 작전을 수행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과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 공군(RSAF)이 최근에 조달한 A330 MRTT(다목적 공중급유기)도 전시됐으며, 이는 공중급유뿐만 아니라 수송과 전력 배치 임무도 수행이 가능한 항공기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IATA인가대리점協 창립총회 "대리점 권익 최우선"
마이이얼트립, 누적가입자 1000만명 돌파
투어비스+호주관광청, 공동프로모션 진행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방한객, 전년대비 17% 늘어나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하나투어, ‘대한민국SNS 대상’ 관광부문 수상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