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지역

12월 방한객 145만 명, 관광수지 7억 달러 적자

  • 게시됨 : 2020-03-12 오후 5:36:51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홍콩여행객 감소가 한국행 항공좌석 늘려 방한수요 UP

1인 기준 외국인관광객 1293달러 쓰고 우리 국민은 1120달러 지출

 

에디터 사진

 

12월은 일본 시장 감소세 둔화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중동 및 구주 시장 증가세 유지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45만6888명이 방한했다.

 

 

중국은 기업 인센티브 단체 방한수요 지속 및 저비용항공사(LCC) 전세기 취항 등으로 방한수요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 22.2%가 증가한 50만8877명을 기록했다. 항구로 입국한 중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4.6%, 10.9% 증가했으며, 특히 인천공항과 기타 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이 각각 21.0%, 48.6% 증가했다.

 

 

20대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를 보인 가운데, 이 중 61세 이상 연령층과 30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6%, +39.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여성(+26.7%)이 남성(+15.6%)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한 달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곳은 터키로 총 2505명이 방한, 31.3% 상승했다.

 

 

일본은 한-일 항공좌석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말 방한수요 증가로 감소세가 다소 둔화하며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공항 및 항구로 입국한 일본인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4% 감소, 3.6% 증가했고 김해공항 입국 일본인은 각각 16.9% 감소한 반면 부산항 입국객은 4.3% 증가했다. 20대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감소한 가운데, 이 중 20세 이하 연령층과 40대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4.3%, -8.2%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중동(중국, 일본 제외)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126만2228명을 기록했다.

 

 

아시아국가 중 대만은 2020년 1월11월 치러진 총통 선거와 관련, 해외출국 증가세 둔화와 한국인 대만 관광 증가로 인한 항공좌석 확보 어려움으로 증가세가 둔화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인 9만379명이 증가하는 데 그쳤다.

 

 

홍콩은 홍콩으로의 여행객 감소가 오히려 한국행 항공좌석 확보를 용이하게 하면서 방한 수요를 늘렸다. 이로 인해 여행업계 특가 프로모션이 대거 등장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5% 증가라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그 외 아시아중동 지역은 동계 특가 상품 등 중소규모 단체관광객이 늘어나며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고 구·미주와 기타 지역은 국제행사 개최 및 항공좌석의 확보가 수월해지면서 전년 동월대비 3.7%가량 상승했다. 반면 국민 해외여행객은 234만2310명이 출국해 전년 동월 249만5279명보다 6.1% 감소했다.

 

 

12월,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베트남으로 총 42만4736명이 방문해 전년 동월 대비 30.9%가 상승했고 다음으로 24만8000명이 찾은 일본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일본방문객 753만8952명보다 63.6%가 감소한 수치로 ‘보이콧 재팬’의 여파로 보인다. 일본의 경우 주요 방문국 중 유일하게 월별 통계에서도 -1.2%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이 22만2233명(31.5%), 필리핀 20만3965명(16.8%), 태국 18만1638명(3.6%) 순으로 나타났다.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12월 관광수지 7.4억 달러 적자

 

관광수입 및 지출 면에서는 적자를 냈다.

 

 

관광수입은 18.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했고 관광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지만 수입대비 지출 또한 26.2억 달러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12월 지출은 1월부터 지속돼 오던 적자 폭 평균 8%대가 소수점이하로 대폭 줄어든 수치다.

 

 

1인당 소비액은 외국인관광객이 1293달러를 써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고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객 1인당 지출금액 역시 112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다.

 

 

이로 인한 12월 관광수지는 7.4억 달러가 적자로 기록됐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모두투어, 창립37주년 맞아 新사업 4대축 추진
랜드 연합체 ‘랜드로 산다’, 2026년 첫 월례회 개최
썬푸꾸옥항공, 인천~푸꾸옥 4월부터 첫 운항
GSA 선도 PAA,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성료
알래스카항공, 글로벌 지역 총괄 3인 선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창립 기념 간담회 개최
성산·구좌에서 달려볼까… 제30회 제주관광마라톤 참가자 모집
바틱에어, 전노선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할증 18단계"... 4월 유류할증료 3배 폭등에 해외여행 "비상"
연휴에도 꺾인 2월 실적... 4월 유류할증료 3배 인상 변수
이번호 주요기사
유류할증료·항공권 선발권 ‘3배 껑충’
사이판 마라톤, 한국인 참가 비중 37% ‘역대급’
26년 숙박세일페스타 입점사 선정 잡음
싱가포르항공, 광화문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전개
관광공제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관광업계 보호 기반 마련
서울시관광협회, 대만 타이둥과 관광 교류 논의
연휴에도 꺾인 2월 실적... 4월 유류할증료 3배 인상 변수
서울파이낸스, 필리핀서 제1회 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할증 18단계"... 4월 유류할증료 3배 폭등에 해외여행 "비상"
美 오리건 대자연으로 떠나는 치유 여행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