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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성료

1차 685곳·2차 315곳 ? 총 100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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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시한 서울소재 1000군데 여행사 대상 50억원 지원 프로젝트가 관심과 기대 속에 성료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 3월30일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여행업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업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4월29일 1차에서 685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지난 5월 27일 2차에서는 315개사 선정 완료하고 한 업체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2차 선정은 당초 1차보다 지원조건을 완화해 신청을 받은 결과 총775개사가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315개사를 선정하는 2차 심사에서는 정량 평가에서 330개 업체가 탈락하고 445개사를 대상으로 한 정성평가에서 130개 업체가 미선정됐다.

 

 

사업비 지원에 선정된 한 업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여행사들에게 서울시의 이번 프로젝트는 그나마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지원금에 힘입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볼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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