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에티하드항공, ‘정시운항률’ 중동 최고

아부다비공항, 시간 잘 지키는 공항 5위

  • 게시됨 : 2023-01-30 오후 3:19:28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중동캐리어 중 정시운항률 최고를 기록했다.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22년 세계 항공사 정시운항률 평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예정된 도착 시간 15분 이내 목적지에 도착한 비행편을 기준으로 한 해당 평가에서 에티하드항공은 81%의 항공편이 목적지 도착 시간을 15분 내로 준수하며 중동 지역에서 도착 시간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더불어 에티하드항공의 주 공항인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은 중동에서 가장 시간을 잘 지키는 공항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에티하드항공은 인천~아부다비 직항편을 매일 운항 중이다. 월요일은 2회, 화요일~일요일은 하루에 1회씩 총 주 8회로 운항하며, 유럽 지역 및 몰디브로의 연결편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로 자유로운 출입국이 가능하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방한객, 전년대비 17% 늘어나
하나투어, ‘대한민국SNS 대상’ 관광부문 수상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25년10월 셋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모두투어, 中장가계공항 ‘VIP라운지’ 오픈
해외여행시 5만원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