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괌 항공편 확대

내달1일부터 항공편 대폭 증가

  • 게시됨 : 2023-02-02 오후 4:00:25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다음달 1일부터 인천~괌 노선 항공편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괌 여행 수요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현재 괌 노선은 여행객의 편의 및 다양한 선택지를 위해 인천/부산발, 주/야간 노선으로 편성되어 있다. 인천-괌 주간 항공편은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를 통해 주 7회로, 인천-괌 야간 항공편도 각각 ▲제주항공 주 7회 ▲대한항공 주 4회로 운항되고 있다. 또한, 부산-괌 노선은 ▲진에어 주 7회 주간 항공편 ▲제주항공 주 4회 야간 항공편으로 편성돼  있다.

 

더불어 항공사들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본격적인 괌 노선 공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존 인천-괌 야간 항공편을 3월 1일부터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타항공사들 또한 추가 운항을 검토 중에 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 여행객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여행객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행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서울, 부산뿐 아니라 타 지역까지 괌 노선 취항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괌의 한국인 여행객 수는 지난해 19만 명을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40만 명 유치를 내다보고 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단순 여행플랫폼에서 이젠 경쟁자로?
NHN여행박사, 내일(15일) 임시 주총 통해 사업종료
여행박사, 이달안에 ‘폐업’ 판가름
올 여름 전세기 모객 어쩌나?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5월 내국인출국 239만명---2019년 대비 99.6% 회복
베트남, 천연동굴 ‘드래곤 펄 케이브’ 정식 개장
제주 럭셔러 골프패키지여행 생생후기
비스터 빌리지, ‘더 빌리저’ 매체 론칭
미국관광청, 취향 따라 떠나는 자전거 여행지 소개
이번호 주요기사
NHN여행박사, 내일(15일) 임시 주총 통해 사업종료
우즈벡 센트럼항공 인천~타슈켄트 신규취항
서울관광재단, 이수택 신임 관광산업본부장 임명
비욘드코리아,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상품 소개
발트 3국, 로드쇼… 중세와 현대의 조화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의 진짜 매력을 전하다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투르크메니스탄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신규 취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