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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관광청, 2023년 하와이트래블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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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3-10-19 오후 4:57:51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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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하와이여행이 이달부터 웨스트마우이 1단계 개방을 시작으로 정상화됐다.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관광청장<사진>은 지난11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2023년 하와이트래블미션에 참가, “올해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은 만큼, 하와이와 한국은 관광 분야를 넘어선 더 깊은 파트너 관계”라며, 마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관광객의 방문 및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번 동계시즌부터 인천~호놀룰루를 잇는 항공편도 늘어난다. 현재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하와이안항공이외,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2월 31일 인천~호놀룰루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다니엘청장은 “하와이를 찾는 외래관광객 중 한국은 6위로, 올 1월부터 8월까지 약11만명의 한국인이 하와이를 찾았으며,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 기간 대비 약 74% 회복된 수치”라며 “하와이는 팬데믹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호텔이 많이 생겼다. 기존 호텔들도 새로 단장해 다변화를 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와이 트래블 미션은 ‘하와이를 여행하자(Go Hawai‘i)’라는 주제로,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관광청장과 하와이 현지 관광 업체 14개사가 참여했으며, 미션은 알로하 VIP 디너 리셉션,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 하와이 트래블 마트 순으로 열렸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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