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Marketing

아제르바이잔관광청, 국내 첫 네트워킹 디너

한국인 입국자 수, 전년동기대비 91% 늘어

  • 게시됨 : 2024-11-27 오후 5:17:22 | 업데이트됨 : 20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네트워킹 디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이 한국에서 처음 마련한 자리로서, 현지 여행/관광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하여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에디터 사진

네트워킹 디너 현장©아제르바이잔관광청

 

 

환영사는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맡아, ‘바쿠 가라다흐구’와 ‘서울 용산구’간 자매결연을 비롯 한국과 다양한 교류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관광 매력과 함께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다각적인 협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에디터 사진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아제르바이잔관광청

 

 

이후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유구한 역사를 토대로 형성된 문화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휴양, 쇼핑, 미식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바쿠의 신시가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 그리고 ‘불의 나라’라는 별칭의 유래가 된 불의 사원-아테쉬가와 불타는 산-야나르다그 등 아제르바이잔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0개월간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총 1만3972명으로, 전년 동기 7320명 대비 91% 증가했다.”라며, “이 같은 성장을 기반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아제르바이잔이 더욱더 친근하고, 사랑받은 여행지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번 네트워킹 디너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제29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이경수회장 당선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십 진행
동계시즌, 부산-사이판 제주항공 주2회 전세기 운항
에어뉴질랜드, 스티븐 아담스 주연 기내 안전 비디오 공개
노랑풍선, 조직 개편 단행
아제르바이잔관광청, 국내 첫 네트워킹 디너
시애틀, 영감을 주는 문화의 도시
PAA그룹, 후쿠오카에서 워크숍 개최
노랑풍선, 모로코 기획전 오픈
에어아스타나, 증편기념 프로모션
이번호 주요기사
노랑풍선, 조직 개편 단행
‘4전5기 결실’ 협회 첫 여성회장 탄생
24년11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여행이지, ‘2024 슈퍼 이지 어워즈’
노랑풍선 ‘신년맞이 일출’ 기획전
2019년 동월보다 증가
일본의 LCC, 신칸센&대형항공사에 미친 영향
미국, 연착&취소항공편 "자동환불"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명 넘어
BREAK TIME] 중국의 무비자 정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