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은 지난 5일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20개사 30여 명의 파트너와 함께 올해 제주발 싱가포르 노선 성과에 대한 리뷰와 함께 동계 시즌 2시간 이내 환승 가능한 인도네시아 발리를 비롯 주요 동남아 노선 그리고 호주 퍼스, 시드니 등 이원구간 판매 증진 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스쿠트항공은 현재 인천, 제주를 출발하여 70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에서 글로벌 허브인 싱가포르 단독 노선으로 주 5회 (월/화/수/금/일)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스쿠트항공의 제주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세미나©스쿠트항공

그리고 스쿠트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과 제주 출발 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보다 자유로운 여행지 선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스쿠트항공 한국 총판대리점 동보항공 조재형 과장은 “스쿠트항공은 2025년 제주도 국제선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인도네시아 발리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태국의 운항 노선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규 노선의 확대로 스쿠트항공과 SIA 그룹이 한층 더 성장할 것이며, 제주도 내 입지와 동북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스쿠트항공은 현재 제주-싱가포르, 인천-대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영 중이다.